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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구 10개, 투수 6명' 끌어낸 삼성라이온즈‥DH 1차전 잡고 4연승 질주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구자욱의 힘과 무너지는 상대 마운드 공략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4연승과 함께 선두 추격을 이어갑니다.주말 3연전의 2번째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2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른 삼성은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7-4, 승리와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정합니다....
석원 2024년 06월 23일 -

[스포츠+]대구FC '로컬보이 고재현'의 눈물, 대팍 하늘도 울었다
'대구의 고재현'은 대구FC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대륜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구 출신 선수라는 점에서 흔히 '성골'이라는 평가를 받은 고재현은 별명 역시 '로컬보이'입니다.그 고재현의 침묵이 이번 시즌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
석원 2024년 06월 23일 -

역전승 거둔 김천상무…'강원 잡고, 울산 넘어' 1위로 올라서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던 강원FC를 상대로 김천상무가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아직 이번 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울산HD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섭니다.22일 저녁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FC와의 18라운드에서 김천상무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모재현의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
석원 2024년 06월 22일 -

3-0 완승거둔 대구FC…대팍의 왕, '세징야가 돌아왔다'[종합]
2022년 10월 34라운드 서울 원정 이후, 무려 2시즌 만에 멀티 골을 기록하며 돌아온 대팍의 왕, 세징야와 함께 대구FC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18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전반 39분 터진 요시노의 결승 골과 후반 멀...
석원 2024년 06월 22일 -

5번째 우천 취소 삼성라이온즈‥시즌 첫 더블헤더 앞둔 라팍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장마의 영향으로 삼성라이온즈가 5번째 우천 취소와 함께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릅니다.22일 오후 5시 예정됐던 두산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비로 취소된 삼성은 하루 뒤인 23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2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았습니다.지난해 역대 최다인 72번의 우천 취소로...
석원 2024년 06월 22일 -

"비 탓인가"…매진 예고했던 대구FC, 빈자리 생긴 대팍
매진이 예고됐던 DGB대구은행파크가 경기를 앞두고 비 예보 탓인지 취소표가 다수 발생했습니다.지난 라운드 홈 승리와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구FC는 6월 22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 현대와의 18라운드에서 경기 3일 전 일찌감치 모든 표가 예매로 사라졌습니다.연패와 최하위 ...
석원 2024년 06월 22일 -

사자굴 홈런공장 모드…3연승 삼성라이온즈, 단독 2위
홈런공장, 라팍의 특징을 잘 살린 삼성이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21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홈런 3방의 무게감을 바탕으로 7-4 승리를 거둡니다.3회초 먼저 한 점을 내준 삼성은 이어진 3회말 1사 1, 2루 찬...
석원 2024년 06월 22일 -

주춤해진 4위 김천상무, 상승세 2위 강원FC 상대 원정 나서
1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한때 리그 선두까지 올라섰던 김천상무가 최근 주춤한 모습과 함께 순위도 4위로 내려선 상황에서 가장 상승세를 보이는 강원FC를 상대합니다.22일 저녁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과의 18라운드 맞대결에서 김천은 승리와 함께 선두권 추격을 노리고 있습니다.주중 펼...
석원 2024년 06월 21일 -

연승 거둔 삼성 'QS+ 코너·팀 5만 안타 윤정빈'…SSG 상대 첫 위닝시리즈
연패 뒤 연승이라는 팀 분위기를 다시 만들어낸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SSG랜더스 상대 첫 위닝시리즈까지 이뤄냅니다.20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코너의 호투와 필요한 순간 집중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승리, 40...
석원 2024년 06월 21일 -

유일한 5만 안타의 팀, 삼성라이온즈…'윤정빈 홈런' 대기록 달성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명문구단으로 거의 모든 기록의 장을 열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팀 5만 안타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팀의 2-0으로 앞서 있던 8회말, 선두타자였던 윤정빈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과 함께 팀의 5만 번째 ...
석원 2024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