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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꼴찌?"···시즌 4번째 무득점 패배 대구FC, 강등권 탈출 실패
강원과의 홈 경기에 이어 수원 원정까지 2연패에 빠진 대구FC가 강등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5월 29일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수원FC와의 15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라인업의 변화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0-2로 경기를 내줬습니다.첫 선발 출전한 박...
석원 2024년 05월 30일 -

'홈런'은 돌아왔지만…연패 극복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
홈런타자 박병호 영입과 함께 팀 타선의 힘을 더했지만, 마운드가 무너진 삼성이 4연패에 빠졌습니다.2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홈런을 4개나 쏘아 올렸지만, 상대의 집중력에 당하며 5-11로 경기를 내줘, 부진 탈출에 실패...
석원 2024년 05월 30일 -

[스포츠+] 삼성이 기다린 우타거포···'삼성 박병호' 풀버전 최초 공개
갑작스러운 '방출 논란'으로 뜨거운 이슈에 오른 KT위즈 박병호 선수의 거취가 뜨거웠던 28일, 대타 홈런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의 오재일과의 트레이드는 KBO리그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발표의 순간까지 빠르게 진행됐던 두 팀의 구상은 하루 뒤인 29일 각자의 팀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극명한데요...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첫 '푸른 유니폼' 박병호, 삼성라이온즈 선발 6번 출전···"삼성 팬들 기대에 부응하겠다"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푸른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가 삼성라이온즈 합류 첫날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합니다.5월 28일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발표로 오재일을 보내고 박병호를 영입한 삼성은 팀 합류 첫날인 29일 팀 훈련을 소화한 뒤, 바로 선발 기용하며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몸 상태가 좋고...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스포츠+] 11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어려울 때마다 좋은 기억 있는' 수원FC
2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발목을 잡히며 11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가 수원 원정에 나섭니다. 상대 수원FC는 최근 3경기에서 대구와 똑같은 2승 뒤 1패를 당한 상황, 하지만 두 팀의 상황은 다소 다릅니다. 승점 14점으로 11위에 머문 대구와 비교해 수원FC는 승점 20점을 돌파하며 5위에 자리했...
석원 2024년 05월 29일 -

[만평] 실수로 좌절하고 실망할 필요 없다···실수로 자라는 것!
지난 일요일 홈에서 강원FC를 상대로 3연승을 노렸던 대구FC가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 골을 내주며 연승은 끊긴 데다, 설상가상으로 11위까지 순위도 내려앉았는데요.그런데 어린 선수들이 실수를 많이 했지만 감독은 질책보다는 격려를 하며 힘을 실어줬는데요.대구FC 박창현 감독, "아직은 실수도 잦고, 또 지칠 때가 됐...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오재일 떠나는 날'…중심타선 침묵한 삼성, 3연패 빠져
한때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오재일이 마지막 경기를 펼친 날, 중심타선이 침묵한 삼성이 주중 첫 경기를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3-4로 경기를 내줍니다.선발 코너가 4이닝 무...
석원 2024년 05월 29일 -

'오른손 거포·확실한 대타' 원한 삼성, 오재일-박병호 트레이드
왼손 타자 위주로 구성된 팀의 특성상 오른손 거포를 원했고, 확실한 대타 자원이 필요했던 삼성의 선택은 박병호라는 카드였습니다.9회말 대타로 나서 홈런을 기록한 오재일과 방출 요구 논란으로 이슈를 모았던 박병호가 1대 1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습니다.28일 홈 경기 직후 삼성라이온즈는 내야수 왼손타자 오...
석원 2024년 05월 28일 -

10경기 무패 김천상무…무승부 더 많아 실속 떨어져
10경기 무패라는 대기록을 썼지만, 무승부를 추가한 김천상무가 순위 반등을 이끌지 못하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합니다.28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FC서울과의 15라운드에서 김천은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칩니다.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서울 원정에서 1-5로 참패를 ...
석원 2024년 05월 28일 -

연패 피해야 하는 대구FC···'삐끗'하면 최하위 추락 위기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홈 패배로 11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가 수원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5월 29일 저녁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수원FC와의 15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위한 4승 사냥에 나섭니다.지난 라운드 장성원의 그림 같은 동점 골로 3연승에 ...
석원 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