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가스공사의 격세지감···'우승 후보'에서 '하위권'으로
2022-23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한 시즌 만에 최하위권으로 평가받는 처지에 놓였습니다.10월 16일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감독과 핵심 선수들은 부산KCC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고, 서울SK와 창원LG, 수원KT를 ...
석원 2023년 10월 18일 -

[스포츠+]'이종열 신임 단장'이 꼽은 3가지 열쇠
2023시즌을 8위로 마감한 삼성라이온즈는 오프시즌 큰 변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새 단장 선임을 통해 달라질 삼성의 시간을 예고했는데요. LG트윈스에서 19년간 선수로 활약한 이종열 신임 단장 카드는 매우 과감한 선택으로 평가받습니다. LG트윈스 시절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온 그의 시간은 매우...
석원 2023년 10월 17일 -

파이널R 앞둔 대구FC···첫 전북전 '엔젤클럽 브랜드 데이'
2년 만에 파이널A로 돌아온 대구FC가 오는 토요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을 펼칩니다.리그 중반 '여름 위기'를 이겨내고 상위 그룹인 파이널A행을 확정한 대구는 남아 있는 5경기 중 3번의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경기력으로 역대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
석원 2023년 10월 17일 -

2023시즌 최종 8위 삼성···새 비밀번호 '99688378'
마지막까지 하위권 혼전을 이어온 KBO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가 8위 자리를 지켜내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다른 팀보다 다소 먼저 144경기를 마무리한 삼성은 61승 1무 82패, 승률 0.427을 기록하며 위태로운 8위를 기록한 가운데 시즌 막판 상승세를 이어온 한화이글스의 거센 추격에 9위 추락 가능성도 점쳐졌습니다.롯...
석원 2023년 10월 17일 -

[약손+] 치주질환 치료와 예방 ④치주질환의 발견
잇몸이 '탄탄'해야 온몸이 '튼튼'하다는 말,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병원을 가장 많이 가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병을 넘어 치매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곤 하는데요. 현대인에 흔한 이 질환을 막기 위한 노력, 허투루 할 수 없겠죠.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
석원 2023년 10월 17일 -

변화 절실한 삼성라이온즈···'LG 출신' 이종열 신임 단장 선임
◀앵커▶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0개 구단 중 8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며 올 시즌도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변화가 절실한 삼성은 다른 팀 소속, 그것도 선수 출신을 신임 단장으로 선택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LG트윈스에서 선수와 코치 생활을 이어왔던 이종열 전 ...
석원 2023년 10월 16일 -

[약손+] 치주질환 치료와 예방 ③치주조직
잇몸이 '탄탄'해야 온몸이 '튼튼'하다는 말,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병원을 가장 많이 가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주질환'은 단순한 잇몸병을 넘어 치매의 원인으로도 이어지곤 하는데요. 현대인에 흔한 이 질환을 막기 위한 노력, 허투루 할 수 없겠죠.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
석원 2023년 10월 16일 -

[만평] 4강엔 실패했지만, 젊음의 가능성을 봤다?
10월 21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펼쳐진 KBL 컵대회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내리 2경기를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는데… 첫 경기에서 기대했던 외국인 선수 힉스가 다치며 많은 것이 꼬여버린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해요.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힉스의 부상으로 준비했던 것들이 다 깨졌죠. 해...
석원 2023년 10월 16일 -

'변화' 택한 삼성라이온즈···신임 이종열 단장 선임
시즌을 먼저 마친 삼성라이온즈가 신임 단장으로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이종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수비 코치를 선임했습니다.이종열 단장은 1991년 LG트윈스에 입단한 뒤 KBO리그에서 19시즌 동안 활약하며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스위치 타자로 활약하다, 은퇴 이후 미국에서 지도자 경험을 이어왔습니다.2015...
석원 2023년 10월 16일 -

"시작과 끝은 모두 대구FC"···'태양의 아들' 이근호 공식 은퇴
대구FC를 대표하는 선수, '태양의 아들' 이근호가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합니다.이번 시즌 팀의 부주장을 맡은 이근호는 파이널라운드 직전 정규리그에서 27경기를 뛰며 2골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
석원 2023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