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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확정 김천상무, 전남과의 홈경기 다양한 이벤트
지난 일요일 부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K리그 2 우승을 확정한 김천 상무가 이번 주 토요일 홈 전남전을 맞아 우승 세리모니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합니다.김천은 모든 관중에게 우승 기념 마스크와 우승 기념 클래퍼,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유니폼을 나눠줍니다.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우승 ...
석원 2021년 10월 19일 -

프로야구 삼성, 오늘 두산과 맞대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저녁 두산 베이스와의 맞대결에서 4연승과 함께 가을야구 진출 확정에 도전합니다.지난 주말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선두 kt를 한게임 반차이로 추격한 삼성은 오늘 저녁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 이상을 기록할 경우, 6년만에 가을야구 진출이 확정됩니다.이번주 3경기...
석원 2021년 10월 19일 -

2021 비대면「대구꿈나무육상축전」개최
코로나19 시대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육상대회가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집니다.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함께하는 2021 비대면 "대구꿈나무육상축전"은 신청한 초등학생들이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3km를 누적해 완주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대...
석원 2021년 10월 19일 -

삼성 3연승..뷰캐넌, 팀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뷰캐넌의 호투에 힘입어 3연승하면서 1위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어제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주말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뷰캐넌의 시즌 16번째 승리와 함께 키움에게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경기 전까지 나란히 15승을 기록한 키움 요키시와의 맞대결에서 ...
석원 2021년 10월 18일 -

가스공사, 2연패 뒤 선두 DB 잡으며 분위기 반전 성공
2연패로 주춤했던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시즌 무패를 기록 중이던 원주 DB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어제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DB를 압박하며 3쿼터 중반까지 20점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수월했던 경기는 선두 DB의 추격이 이어져 4쿼터 한때 역전도 허용했지만, 종료...
석원 2021년 10월 18일 -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대구광역시 체육회 박영기 회장이 제59회 대한민국 체육상 진흥상을 수상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체육상은 우리나라 체육 분야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받으며, 체육 발전에 공헌한 8개 분야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박영기 회장은 국제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
석원 2021년 10월 18일 -

김천상무, 부천 원정 승리.. K리그2 우승 확정
◀앵커▶올 시즌 김천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K리그 2부 무대에서 뛴 김천 상무가 리그 종료까지 아직 남겨둔 시점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는데요.오늘 부천 원정 승리로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차지한 김천 상무, 그 우승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석원 기자▶지난 라운드 안양 원정을 잡았다면 ...
석원 2021년 10월 17일 -

13경기 무패 김천 상무..K리그2 우승 임박
13경기 무패행진을 기록중인 김천 상무가 K리그 투 우승 조기 확정에 도전합니다.최근 석달 동안 펼쳐진 13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인 김천은 내일 오후 1시반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부천F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이 확정됩니다.올시즌 부천과의 맞대결에서 2...
석원 2021년 10월 16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대구 떠난 오리온에게 패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를 떠난 오리온과의 고양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오늘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전반을 대등하게 마쳤지만, 3쿼터 초반 팀의 주축인 두경민과 니콜슨의 호흡이 맞지 않으며 오리온에게 승기를 내줬고 결국 67대 89로 패했습니다. 오늘 패배로 ...
석원 2021년 10월 16일 -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 떠난 오리온 만난다!
◀앵커▶10년 만에 대구에 둥지를 튼 프로농구팀, 대구 가스공사 농구단이 리그 초반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유도훈 감독은 코트에서 열정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어떤 불안 요소를 극복해야 할지, 또 앞으로 관전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있...
석원 2021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