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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라이온즈 no. 21 오승환, 팀 최초 투수 영구결번
한미일 프로야구 통산 54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오승환이 2025시즌을 끝으로 정든 마운드와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은퇴 발표를 했던 오승환은 일주일이 지난 12일, 홈인 대구로 이동해 좀 더 솔직한 속내와 은퇴를 선언하고 나서 느낀 점들을 털어놓았는데요.삼성라이온즈 최초의 투수 영구 결번을 앞둔 오승...
석원 2025년 08월 13일 -

[글로벌+] 독일 정계 강타한 '중동 가자 지구 전쟁 여파', 새 내각 지지율 하락
독일이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이어가는 이스라엘을 향한 군수품 수출을 유예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펼치는 전쟁에 대한 독일 내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인 걸로 읽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 취임 100일에 접어든 메르츠 내각은 지지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거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독일의 입장...
석원 2025년 08월 13일 -

3연패 빠진 삼성라이온즈…무너진 선발·침묵한 타선, '멀어지는 가을'
홈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3연패에 빠진 삼성라이온즈가 8위에 머물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까지 약해지고 있습니다.8월 1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이승현이 4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고, 타선도 4안타로 침묵한 끝에 1-...
석원 2025년 08월 13일 -

[만평] 은퇴 선언 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왕조의 신화를 이룬 시간
지난주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끝판 대장 오승환이 원정 6연전을 마치고, 8월 12일 홈인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퇴를 앞두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말했는데요.삼성라이온즈 오승환 선수, "기억에 남는 순간이 너무 많지만, 매번 우승했을 때 마지막 경기 아웃 카운트를 잡았을 때인 것 같아요....
석원 2025년 08월 13일 -

은퇴 선언 뒤 처음 홈 찾은 오승환, "시민운동장은 낭만, 라팍 아직 우승 못 했다"
◀앵커▶지난주 은퇴 선언과 함께 21년간 누비던 그라운드와 이별을 예고한 삼성라이온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돌아왔습니다.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난 오승환은 야구장에서 진지한 시간을 보내려 노력했고, 삼성과 세이브라는 말에 오승환이 떠오르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선수로 남은 시간, 소중하...
석원 2025년 08월 12일 -

바쁘게 도는 한국가스공사의 시계, 8월 훈련지, '대구→고양→필리핀'
제주도 전지훈련과 짧은 여름휴가를 마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다시 대구에서 본격적인 팀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8월의 시작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온 한국가스공사는 훈련 종료와 함께 지난 주말까지 휴가를 보낸 뒤,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포함한 팀 훈련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컵 출전...
석원 2025년 08월 12일 -

홈 3연전 시작하는 삼성라이온즈…최대 고비 1차전, 네일 상대하는 이승현
더 떨어질 수 없는 처지인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주중 3연전을 펼칩니다.오늘(1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최근 2연패의 흐름에서 탈출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상대 KIA가 주말 NC다이노스와의 원정에서 2연...
석원 2025년 08월 12일 -

우울한 2024 한국시리즈 두 팀···삼성라이온즈, 'KIA전 우위' 지키며 가을 희망 이어갈까
지난 2024년 펼쳐진 KBO리그 42번째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던 두 팀의 맞대결이 전혀 다른 처지에 놓인 상황에서 삼성라이온즈의 대구 홈 경기로 펼쳐집니다.8월 12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맞대결은 5강 진입을 꿈꾸는 6위와 8위의 치열한 접전이...
석원 2025년 08월 11일 -

'14경기 연속 무승' 대구FC, 기록이 보여준 압도적 부진···"여기서 막아야 한다"
K리그 기준 이번 시즌 14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간 대구FC가 역대 팀 통산 2번째로 무승이 길어지며 성적에 대한 위기감도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5월 초, 제주SK와 홈 경기 승리를 거둔 이후, 12라운드부터 직전 8월 8일 펼쳐진 25라운드까지 대구FC는 무려 14경기 동안 K리그 무대에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이 기간, ...
석원 2025년 08월 11일 -

두 자릿수 안타에도 2득점…이틀 연속 역전패 삼성라이온즈, 투타 모두 부진
10개의 안타를 포함해 14번이나 출루했던 삼성라이온즈가 단 2점에 그치며 이틀 연속 역전패로 중위권과 격차가 더 멀어졌습니다.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1회 기분 좋은 선취점에도 불구하고 선발 최원태가 초반부터 무너지며 결국 2-9로...
석원 2025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