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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아르헨티나 1부 벨레스 출신 김귀현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한국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1부리그팀에서 활약했던 김귀현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김귀현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3대 명문 구단인 벨레스에서 2군팀 주장을 거쳐 2010년 1군까지 승격한 선수로, 지난해 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필요한 자질을 갖춘 김귀현 선수...
석원 2012년 12월 17일 -

프로야구 삼성, LG와 3대 3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3대 3 트레이드를 전격 성사시켰습니다. 삼성은 LG에게 포수 현재윤과 내야수 손주인, 투수 김효남을 내주는 대신, LG로부터 2루와 3루가 모두 가능한 주전급 내야수 김태완과 신인급인 정병곤, 우완투수 노진용을 받았습니다. 삼성과 LG는 90년 LG가 창단한 이후 자유 계약을 통한 ...
석원 2012년 12월 15일 -

프로야구 삼성, LG와 3대 3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3대 3 트레이드를 전격 성사시켰습니다. 삼성은 LG에게 포수 현재윤과 내야수 손주인, 투수 김효남을 내주는 대신, LG로부터 2루와 3루가 모두 가능한 주전급 내야수 김태완과 신인급인 정병곤, 우완투수 노진용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재계 라이벌인 삼성과 LG는 90년 LG가 창단한 ...
석원 2012년 12월 15일 -

만평]이승엽, 골든글러브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 선수가 2012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을 차지해, 한대화, 양준혁와 함께 역대 최다기록인 8개의 황금장갑을 모았는데요. 복귀 첫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한 이승엽 선수 "한국에 다시 돌아와 야구가 이렇게 재미있는 운동이구나라는 것을 다시 느꼈고, 이젠 선배들의 기록을 뛰어넘어야 겠다는 새...
석원 2012년 12월 15일 -

R]클릭스포츠-2012골든글러브, 삼성의 성적표!
◀ANC▶ 2012 프로야구는 모두 끝났지만, 시즌을 정리하는 시상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화요일에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라 할,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승팀 삼성은 이승엽 선수와 장원삼 선수,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오늘 클릭스포츠에서는 골든글러브에서 삼성 선수들이 기록한 성적과 의미를...
석원 2012년 12월 14일 -

2012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삼성 수상성적은 저조
오늘 오후 펼쳐진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과 장원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시즌 화려하게 국내 무대로 복귀한 이승엽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시즌 다승왕 장원삼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3루수 부문 박석민 선수는 골...
석원 2012년 12월 11일 -

대구FC, 브라질출신 공격수 2명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비우 산토스와 아드리아노 빠르달을 영입했습니다. 브라질 리그 아바이 FC소속인 산토스는 상파울로 주 1부리그에서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하며 MVP급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일본 프로팀에서 뛴 경력까지 가지고 있어 빠른 적응이 기대되고, 빠르달 역시 브라질에서 올시즌 팀내 득...
석원 2012년 12월 10일 -

R금요-클릭스포츠]대구FC, 5대감독, 당성증을 만나다!
◀ANC▶ 지난 주말, 2012 K리그가 모든 일정을 마쳤는데요. 대구FC는 시즌 종료와 함께 수석코치를 맡아왔던 당성증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습니다. 클릭스포츠, 오늘은 시민구단 대구FC의 5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게 된 당성증 감독을 석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삼바 바람을 불어넣었지만, 재정...
석원 2012년 12월 07일 -

프로야구 삼성, FA정현욱 보상선수로 이승우 지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FA 정현욱 선수의 LG 트윈스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왼손투수 이승우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올해 나이 23살의 좌완 기대주 이승우 선수는 장충고를 졸업하고, 2007년 LG에 입단한 뒤, 지난 2년간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쳤고, 이번 시즌 팀에 합류해 21경기에 등판했습니다. 이승우 선수의 1군 ...
석원 2012년 11월 26일 -

프로축구 대구FC, 2대 2 무승부 기록 10위 유지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인천전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인 B그룹 1위 인천을 상대로 한 오늘 경기에서 대구는 후반 42분 교체로 들어간 김유성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대 2, 무승부를 거둬 B그룹 2위이자, 리그 전체 10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리...
석원 2012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