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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오늘 기아와 중요한 한판승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오후 6시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KIA를 상대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주말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삼성은 어제 경기에서 한화가 롯데를 잡으며 한 게임 반 차이로 4위 자리를 쫓기고 있는 가운데, 오늘 경기를 반드시 잡아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발 더 다...
석원 2008년 09월 18일 -

프로축구 대구FC, 아쉬운 역전패
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우젠컵 마지막 경기에서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대구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전반전 내내 공격적인 축구를 펼친 끝에 1대 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2골을 내주며 1대 2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어제 경기와 함께 마친 컵...
석원 2008년 09월 18일 -

프로야구 삼성, 롯데 상대로 4위 굳히기 나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펼쳐진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삼성은 어제 저녁 대구경기에서 선발 전병호의 호투와 진갑용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롯데의 연승행진을 저지했습니다. 4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은 오늘 저녁 5시부터 롯데와의 주말 3...
석원 2008년 09월 13일 -

프로축구 대구FC,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크게 져
프로축구 대구 FC가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1대 4로 크게 패했습니다. 정규리그 6강 진출을 노리며 필승을 다짐했던 대구 FC는 수비력이 무너지며 4골을 허용, 이근호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1대 4로 경기를 내 줬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스타디움엔 연휴를 맞아, 7천여 관중이 찾아 열띤 응원을...
석원 2008년 09월 13일 -

프로축구 대구FC, 오늘 포항과 18라운드 경기
프로축구 대구 FC가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 스타디움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008 K리그 18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정규리그에서 현재 승점 19점으로 9위를 기록중인 대구FC는 6위 포항과의 오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팀 창단 이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석원 2008년 09월 13일 -

프로야구 삼성, 40일만에 4위 복귀,내일부터 홈 6연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주말 4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내일부터 2위 두산과 3위 롯데를 상대로 홈 6연전을 펼칩니다. 한편 삼성은 이번 홈 6연전에서 대구고 봉황대기 우승 축하행사와 최민호 선수의 시구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석원 2008년 09월 08일 -

프로축구 대구FC, 전북현대와 컵대회 펼쳐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우젠컵 10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최근 펼쳐진 하우젠컵에서 4경기 연속 경기당 2득점 이상을 기록한 대구FC는, 오늘 전북전에서도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여 팀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원정에 이어 대구FC는 다음주 ...
석원 2008년 09월 06일 -

만평]신기록보다 4강이 우선
기록의 사나이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 선수가 이번에는 장종훈선수가 가지고 있는 340개 홈런에 한 개차로 다가선 가운데 개인통산 최다홈런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선수 "홈런 신기록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우리...
석원 2008년 09월 06일 -

삼성, 올림픽 금메달 축하 및 독도의 날 행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저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기아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함께합니다. 금메달 축하 대국민 감사 이벤트로 진행되는 오늘 경기는 관중 모두가 무료로 관람하며, 올림픽 참가한 선수들의 사인회와 함께, 이번 올림픽 유니폼과 금메달이 야구장 앞 광장에 전시됩니다. 아울러...
석원 2008년 09월 02일 -

R]봉황대기, 지역야구의 내일을 쏘다!
◀ANC▶ 제 3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결승전이 어제 저녁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봉황대기에서 33년만에 펼쳐진 대구지역 학교끼리의 결승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어제 경기,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경북고등학교 학생들의 함성으로 가득찬 1루 응원석, 대구고등학...
석원 2008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