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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개편부터' 삼성라이온즈…이병규 감독 떠난 퓨처스, 최일언 전 대표팀 코치 영입
별다른 영입이나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코치진 개편에는 빠른 속도감을 보입니다.한국시리즈를 마친 뒤, 이달 초 삼성은 준우승을 함께 했던 팀의 5명의 코치진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발표한 가운데 특히 박진만 감독이 정식 감독 부임과 함께 수석코치로 함께했던 이병규 전 삼성 퓨처스 감독도 ...
석원 2024년 11월 22일 -

군 팀 최고 성적 '준우승' 노리는 김천상무···못 이겼던 FC서울 상대 마지막 승부
역대 군 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에 도전하는 김천상무가 이번 시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FC서울과 시즌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11월 23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최종 라운드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김천은 11월 앞서 펼쳐진 수원FC와의 맞대결과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에서 거둔 연...
석원 2024년 11월 21일 -

[글로벌+] 트럼프 당선, 일본 반응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되면서 일본 정부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조기 회담을 추진했지만, 거부당하면서 정치적 타격이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미국으로 수출해야 하는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인데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 일본 외무성은 우...
석원 2024년 11월 21일 -

'2024 K리그 대상' 후보 2명 배출 대구FC, 파이널 B에선 유일···성적은 어쩌다 강등권
이번 시즌 부문별 화려한 성적을 선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2024 K리그 대상'에서 베스트 11 후보로 파이널 B 소속 6팀 중 유일하게 대구FC만 2명의 후보를 배출했습니다.지난 월요일 발표된 K리그 개인상 후보로 각 부문 3배수로 선정된 명단에 따르면 베스트11 중앙 미드필더에 세징야, 우측 수비수 부문에 황재원이 ...
석원 2024년 11월 21일 -

'하드 콜' 도입한 프로농구···더 큰 문제는 판정 일관성과 오심
농구의 매력을 높이고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 수준 몸싸움을 허용하기로 한 '하드 콜'을 도입한 가운데 KBL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라운드 오심은 오히려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KBL 무대에서 명장으로 꼽히는 유재학 감독이 경기본부장으로 취임하며 야심 차게 도입한 '하드 콜...
석원 2024년 11월 20일 -

2023년과 다르다?···삼성라이온즈의 '조용한' 스토브리그
불펜 보강이란 목표를 밝힌 삼성라이온즈가 상대적으로 조용한 스토브리그를 보내며 2023년과는 다른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시즌 종료 10여 일이 지난 시점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 김재윤을 영입했던 삼성은 이번 시즌 마감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영입이나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펜...
석원 2024년 11월 20일 -

세징야 이어 에드가까지?···대구FC 3번째 팀 연속 '이달의 선수상' 도전
K리그에서 유일하게 3차례나 소속 선수의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 기록이 있는 대구FC가 지난 9월 세징야에 이어 10월의 선수로 에드가의 수상에 도전합니다.지난 10월에 펼쳐진 33라운드부터 35라운드를 기준으로 선정한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10월 후보에 대구FC에서는 공격수 에드가 선수가 강원 이기혁과...
석원 2024년 11월 19일 -

야구 대표팀, 프리미어12 슈퍼 라운드 탈락···'부상'과 '저변 확대' 고민할 지점 남겨
우리 야구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아쉬운 성적표와 함께 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일본과 대만, 쿠바와 호주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B조에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슈퍼 라운드 진출권에 도전했지만, 대만과 일본에 벽을 넘지 못하며 결국 조 1, 2위를 ...
석원 2024년 11월 18일 -

니콜슨 3점 빨간불? 팀 패배 부른다···가스공사 시즌 3패, 니콜슨 3점 성공률 22% 그쳐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2라운드를 2위로 시작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당한 3번의 패배에는 모두 팀의 주포 앤드류 니콜슨의 3점 침묵이 함께 했습니다.이번 시즌 7승 3패로 울산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창원 원정 패배 이후 7연승을 질주하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2...
석원 2024년 11월 18일 -

'팬들은 버리지 않았다'…대구FC 12번째 매진, 대팍 개장 이후 최다
승격 이후, 가장 나쁜 성적에도 뜨거운 팬들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FC가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다가오는 일요일인 24일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최종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을 일주일 앞둔 17일 오후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FC는 이날 경기 모든...
석원 202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