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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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여연대, 이시복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수사 의뢰
대구참여연대는 4월 27일 이시복 대구시 정무조정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지난 2월 22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시 유튜브 담당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과 같은 혐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시복 실장은 대구시의원 출신에 홍 시장이 발탁한 정무직 공...
권윤수 2023년 04월 27일 -

[만평] 최고 난감한 최고위원
윤석열 정권 출범 1년이 다 돼가는 가운데 대권 경선 경쟁에서 탈락한 유승민 전 의원은 정권을 향한 날 선 비판으로 대립각을 이어가고 있고, 자~ 그동안 대표적인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던 강대식 의원은 지명직 최고위원에 오르면서 '친유'에서 2024년 총선 공천의 핵임으로 꼽히는 '친윤'라인으로 갈아탄 것이냐는 물음이...
조재한 2023년 04월 27일 -

[만평] 홀가분하면서도 무겁다?
지난해 9월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됐던 주호영 의원이 애초 약속한 대로 7개월 만에 임기를 마무리했는데…정권교체 첫 해 공수교대로 여야 간에 격렬한 싸움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데다가 당도 비대위 체제여서 매우 힘든 한해였다는 소감을 밝혔어요.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마치고 나니까 참 개인적으로는 홀가분합...
서성원 2023년 04월 27일 -

텃밭 TK에 검사 대거 공천? 잇따르는 반발
◀앵커▶총선을 1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는 검사를 대거 공천한다는 설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당 지지세가 압도적인 대구·경북에 낙하산식 검사 공천이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지역 출신 정치인들은 검사 공천설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데요.선거 때마다 물갈이로 지역 정치인의 존재감은 약해지고 지역 발전도 되지...
조재한 2023년 04월 26일 -

[심층] "검사 수십 명 공천···TK에 집중?" 물갈이 이야기 나오는 이유는?
◀앵커▶총선을 1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는 검사 수십 명이 공천받아 출마할 것이라는 검사 공천설이 끊이지 않습니다.특히 당 지지도가 압도적인 대구와 경북에 낙하산식 검사 공천이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요.실제 대구·경북은 선거 때마다 대표적인 물갈이 지역이었습니다.그러면서 지역 출신은 별다른 존재감 없는 ...
조재한 2023년 04월 26일 -

강대식 "검사 대거 공천? 낙하산, 사명감 약해···물갈이 반대"
국민의힘 강대식 최고위원이 2024년 총선 영남권 물갈이론에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4월 26일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 21 토론회에서 강 최고위원은 대구와 경북, 부산, 경남에 검사 출신 대거 공천설이 있지만 낙하산 인사는 지역에 대한 사명감, 책무감이 약하다며 반대 뜻을 비쳤습니다.특히 초선의 경우 임기 4년 가운...
조재한 2023년 04월 26일 -

[토크와이드]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묻지마 지지, TK에 오히려 손해"
4월 7일, 국민의힘은 신임 원내대표로 대구 달서 을 윤재옥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당규상 원내대표의 임기는 선출된 날로부터 1년이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2022년 9월 선출 당시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까지만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차례의 당 비대위 체제와 여소야대 국면에서 7개월의 임기를 마무...
이태우 2023년 04월 26일 -

[만평] '주어'가 고생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100년 전 일을 가지고 '무조건 무릎 꿇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에 대해 일본 총리가 할 법한 얘기라는 비난이 있자, 여권에서는 주어가 없지 않으냐며 해명했는데…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윤 대통령은 주어를 생략한 ...
조재한 2023년 04월 26일 -

[만평] 300회기를 맞은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첫날인 4월 25일 시의회에서는 회기를 300번째 맞는 것도 참 역사적인 날이라며 외부 인사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고, 시의원들이 간단한 기념행사도 가지며 각오를 다졌다는데···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약속,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여망을 300회기를 넘어 5...
권윤수 2023년 04월 26일 -

안동의료원 위탁 운영 '흐지부지'···"원전 오염수 불안 조장 안 돼"
◀앵커▶경북도의회가 4월 25일 보름간 일정의 임시회를 시작했습니다.열악한 경북의 의료환경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특히 국립 의대 유치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지만, 뚜렷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이철우 지사는 특히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문제에 대해, 경상북도가 먼저 나서서 불안감을 조성할 필요는 없...
이도은 2023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