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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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영원히 사는 정치 하겠다"···당권 도전?
사진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은 "우리는 오늘만 살 수도 없고 내일만 기다릴 수도 없다. 영원히 사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나경원 전 의원은 1월 16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나 전 의원은 "오늘은 ...
박재형 2023년 01월 16일 -

경북도, 시장·군수 회의서 지방시대 8대 과제 발표
경상북도가 시장·군수 합동 회의를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8대 과제를 발표하고 시·군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경상북도가 내놓은 8대 과제에는 대학이 지방시대 혁신의 거점이 되는 '고등교육 혁신 기반 발전생태계', 동해안이 세계적인 에너지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한 '클린에너지 슈퍼클러스터', 지방정...
서성원 2023년 01월 16일 -

[위클리 키워드] 그냥 사세요
입주가 예정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서 발생한 하자에 대해 입주 예정자가 보수를 요구하며 체크한 벽에 '그냥 사세요'라는 조롱 글이 적혀 있어 논란이 되었습니다.입주 예정자들은 임대 주택이라서 이런 대접을 받았다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번 일이 누군가의 철없는 장난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
김상호 시사ON 진행자 2023년 01월 16일 -

만평] 아무리 국난 극복이 취미라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전술 핵무기 배치에 이어 자체 핵무장까지 언급하자 동맹국인 미국 백악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입장에 변함없다며 핵무장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확인했는데도 홍준표 대구시장까지 미국이 참 한심하다며 가세하는 등 핵무장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대통령 입에서 이...
조재한 2023년 01월 16일 -

만평] 나는 '친윤' 아닌 '친민' 후보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을 내세워 세를 과시하는 이른바 '윤심' 논란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친윤' 후보라는 말을 듣고 있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이같은 일각의 비판에 대해 자신은 국민과 친한 '친민'이라고 반박했는데요.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단 한 번도 `친윤...
이상원 2023년 01월 16일 -

국민의힘 "대통령이 분열과 갈등?..이쯤 되면 막가자는 건가?"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에 대해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힐 지경"이라고 일축했습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 대변인은 1월 15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급기야 분열과 갈등을 운운하고 있다"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건가?"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장 원내...
박재형 2023년 01월 15일 -

민주 "참 용렬한 대통령..대한민국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내 편과 네 편으로 나누고 있다"며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민주당 오영환 원내 대변인은 1월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해야 할 사람은 이상민 장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오 원내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3일 나...
박재형 2023년 01월 15일 -

유승민 "윤심에만 아부해 당 망친 자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민심을 버리고 윤심에만 아부해서 당을 망친 자들은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유승민 전 의원은 1월 15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을 공격하면 당이 즉각 제재한다고 협박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박재형 2023년 01월 15일 -

대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타 대상 재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다시 선정됐습니다.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는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5년간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3천억원을 들여 로봇 성능과 안전성 평가, 실증 지원을 하는 사업...
도건협 2023년 01월 15일 -

장제원, 나경원에 "제 2 유승민 되지 말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이 자신을 제2 진박감별사라고 직격한 데 대해 "저는 ‘제2 진박감별사’ 결코 될 생각이 없으니 나 전 의원도 ‘제 2 유승민’이 되지 말길 바란다"고 반격했습니다.장제원 의원은 1월 15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나 전 의원의 주장에 한 가지는 동의한다. 공천 파동을 걱정하는 부분"이라...
박재형 2023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