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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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재난 피해주택 지원 확대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산불이나 수해 등 재해와 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 피해 복구비 지원을 확대하고 농어업 작물 피해까지 지원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개정안은 주택 복구비를 지원할 때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50제곱미터 주택을 기준으로 30% 범위 안에서 지원하...
이상원 2022년 08월 25일 -

대구시, '경북대병원 이전 TF 지원단' 구성
대구시는 경북대병원 본원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경북대병원 이전 TF 지원단'을 만들었습니다.미래50년추진과를 중심으로 보건의료정책관, 도시계획과, 도로과, 부대이전과 등 5개 부서로 지원단을 구성했고, 이미 구성돼있는 경북대병원 TF와 함께 이전을 위한 실무 협의를 시작합니다.대구시는 K-2와 4개 국군 부대가 옮...
권윤수 2022년 08월 25일 -

대구 북구의회,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 성명
대구 북구의회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북구의회는 제272회 임시회가 열린 본회의장에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의원 21명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발표했습니다.이들은 "2018년 4월 현 위치에 확장 재건축하는 것으로 합의에 도달했다"며 "9월 착공을 눈앞...
양관희 2022년 08월 25일 -

경상북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8월 25일 개회
경상북도의회 제334회 임시회가 8월 25일 개회해 9월 5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됩니다.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근 의원이 '김천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 및 정주 여건 개선'과 '김천-문경 연결 철도 건설'과 관련한 도정질문을 비롯해 박선하 의원, 이동업 의원의 도정질문이 이어집니다.이후 각종 조례안...
이상원 2022년 08월 24일 -

이 시국에···대구시의회, '관광성' 국내외 연수
◀앵커▶코로나 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 동안 대구에서만 하루 평균 7천 명 이상 나왔습니다. 팬데믹은 여전히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대구시의회가 국내외 의원 연수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연수 목적으로 의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이라는 명분을 내세웠는데요,연수 내용을 살펴보니 역시나 ...
김철우 2022년 08월 24일 -

[심층] 당선된 지 얼마 됐다고···제주·외국 '관광성' 연수 떠나는 대구시의회
◀앵커▶코로나 대유행이 조금 숙진다고는 하지만 하루 7천 명, 8천 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죠.그런데 대구시의회에서는 국내외 의원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의원들 간의 소통과 단합도 좋지만 9월 정례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맞는 일인가, 의문이 듭니다.김은혜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국내 연수는 다음 주로 ...
김철우 2022년 08월 24일 -

만평] "예산 확보, 부지런히 발품 팔아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영일만 횡단대교 예산 확정 지시'라는 글을 올리고 경북의 숙원사업인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사업이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어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가 최근에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영일만 횡단대교 사업 예산과 사업 진행을 요청하니, 대통령께서 의...
이상원 2022년 08월 24일 -

정한석 경북도의원,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발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한석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전부개정안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를 확대하고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예산의 각 부분 또는 정책 사업별로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발의된 조례안은 8월 2...
이상원 2022년 08월 23일 -

만평] 정무직 임기, 정권 교체기마다 이래서야!
정권이 바뀌고 각종 기관단체장이 줄줄이 사퇴하며 대거 물갈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권 때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도 감사원 특별감사 등 사퇴 압박으로 공포심과 두려움을 느끼지만 2023년 6월까지 주어진 임기를 모두 채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법...
조재한 2022년 08월 23일 -

지방의회 인사권 외양 갖췄지만···갈 길 먼 홀로서기
◀앵커▶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가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선, 2022년부터 정책지원관을 뽑아전문성을 높일 수 있죠,의장이 의회 직원의 인사권도 갖게 돼 지자체로부터의 독립성도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그러나 대구 8개 기초의회에서는 이런 권한을 갖고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2022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