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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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주당 정상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8월 2일 대구시당에서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지방선거 공천 잡음, 컨트롤 타워 부재,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당원 탈당 사태 등으로 제1야당 입지까지 흔들리는 현 대구시당의 문제점과 정상화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며 한 목소리를 냈다고 해요.김용락 더불어민주당 대구 ...
이상원 2022년 08월 03일 -

만평] 신공항 특별법 발의, 야당 설득이 관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주호영 국회의원 대표 발의로 여야 의원 83명이 서명하며 국회에 발의됐는데요,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도 통합 신공항 건설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면서 공항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어요.임병헌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국방부 장관에게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으로 이...
이상원 2022년 08월 03일 -

경북, 휴가철 축제장 안전·방역관리 실태 점검
경상북도가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열리는 축제에 대한 안전·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경상북도는 소방서와 경찰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축제장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는지와 적정한지를 살펴봅니다.방역 관리 대책과 전기·가스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도 살핍니다.경상북도는 8월 5...
서성원 2022년 08월 02일 -

경북소방본부, 영화관 화재 예방 위해 특별 조사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영화관 33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있는지를 특별 조사합니다.영화관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화재 초기 인명 대피와 상황 전파, 소방시설 관리나 사용법에 대한 컨설팅도 합니다.경북소방본부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누적 영화 관람객은 2천676...
서성원 2022년 08월 02일 -

성주군, 새로 지은 공영주차장 3일부터 개방
성주군이 경산리에 새로 지은 성주군 공영주차장을 8월 3일부터 개방합니다.성주군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새로 지었는데, 231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1층에는 장애인과 임산부 주차구역, 자전거 거치대,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데, 다...
서성원 2022년 08월 02일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국회에 발의
◀앵커▶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주호영 국회의원의 대표 발의로 여·야 의원 83명이 서명했습니다.국토교통부와 국방부도 통합 신공항 건설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면서 공항 건립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여·...
권윤수 2022년 08월 02일 -

벼랑 끝에 선 민주당···새로운 대구시당위원장 역할은?
◀앵커▶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내리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 등을 뽑는 8월이 정치적 변곡점이 될 만큼 중요합니다.대구 민주당은 사정이 더 절박한데요, 공천 잡음과 컨트롤 타워 부재,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당원 탈당 사태 등으로 제1야당으로서의 입지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대구시당 위원장에 ...
박재형 2022년 08월 02일 -

주호영,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발의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을 8월 2일 대표 발의했습니다.주호영 의원은 1일까지 여·야 의원 70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 의안과에 특별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특별법 발의에는 안철수 의원과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의원, 경남 도시사를 지낸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박재형 2022년 08월 02일 -

국토교통부·국방부 "통합 신공항 건설 적극 협조"
국토교통부와 국방부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에 적극 협력 하면서 특별법 추진과 함께 공항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8월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통합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강대식 국회의원의 질문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진행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고 그 외 필요한 사항도 적극 ...
권윤수 2022년 08월 02일 -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3년 뒤?···인구 유출 우려
◀앵커▶올해 2월 마무리될 예정이던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사업이 3년이나 더 늦춰지게 됐습니다그 이유가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설계 변경 때문이라는데요,여기 저기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고, 신도시 조성 작업 자체에 속도가 떨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옵니다.이도은 기자입니다.◀기자▶2017년 12월부터 시작...
이도은 2022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