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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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슬로건 '파워풀 대구'로 정해
대구시는 브랜드 슬로건과 시정 슬로건이 나뉘었던 것을 '파워풀 대구'로 통합합니다.7월 중 대구시의회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 규정을 없애고 시정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를 단일 슬로건으로 사용합니다."파워풀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 열정에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권윤수 2022년 07월 07일 -

경상북도, 지방세 86억 원 징수 안 해
◀앵커▶대구문화방송은 2021년 말 대구시 일선 구·군이 상속재산 취득세 징수에 소홀하고, 징수 권한을 구·군에 맡긴 대구시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감사원 감사 결과, 최근 6년 여 동안 경북 일선 시·군이 누락한 지방세가 8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
한태연 2022년 07월 07일 -

'6표 차'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재검표 실시
6·1 지방선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재검표가 실시됩니다.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강만수 후보가 만 2,838표로 무소속 정영길 후보를 단 6표 차로 앞서며 승리했습니다.정 후보는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며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요청했...
박재형 2022년 07월 07일 -

만평] 굳이 민간인을···"사람이 그리 없나요!"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인사비서관의 아내 신 모 씨가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 말이 많은데요.대통령실에서는 신 씨가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는데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했지만,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박근혜 정권 때 최서원 씨와 비교되며 집중포화를 받고 있어요.더불어...
조재한 2022년 07월 07일 -

영주시의회 '국민의힘 독식' 반발···안동은 '협치'
◀앵커▶의장단 구성을 끝낸 지방의회가 상임위원장 선출에 들어갔는데, 국민의힘 독식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주시의회는 의장단에 상임위원장 자리까지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하면서 의회 출범 시작부터 파열음이 나왔습니다.반면 안동시의회는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과 민주당, 무소속이 한 석씩 가져가 일단은 ...
김서현 2022년 07월 06일 -

대구시, 각종 위원회 25% 통폐합
대구시는 시 산하 각종 위원회 가운데 법령이 정한 것 외에는 모두 통폐합합니다.대구시에 설치된 위원회는 199개로 법령이나 조례 등에서 반드시 설치하도록 한 100개를 제외하고, 99개 가운데 통폐합을 추진합니다.통폐합 대상이 되는 위원회는 전체의 25%가량인 51개로 회의 개최 실적이 적거나 역할과 기능이 약하고, ...
권윤수 2022년 07월 06일 -

대구의료원·대구미술관에 서비스 로봇 도입
대구시는 대구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시설에서 서비스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합니다.대구의료원에서는 4종류의 서비스로봇 10대를 활용해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로봇이 병원 안을 오가며 검체와 세탁물 등을 배송하는 보조 업무도 하게 됩니다. 대구미술관에서는 전시 안내 시스템을 가진 ...
권윤수 2022년 07월 06일 -

만평] 홍준표 대구시장 "행정 통합은 난센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7월 5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난센스 중의 난센스'라고 비판하며 비현실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어요,홍준표 대구시장 "시·군의 시장·군수가 선출직 대신 임명직으로 가는 것을 동의를 할까요? 가능합니까?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가 전부...
이상원 2022년 07월 06일 -

만평] "이렇게 훌륭한 장관 봤어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2명이 연이어 자질 시비 끝에 사퇴하는 등 부실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7월 5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면서도 이렇게 설명했어요."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정권 때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사람들의 자...
조재한 2022년 07월 06일 -

"'파워풀 대구' 슬로건 변경은 조례 위반·독단 행정"
대구시가 조례를 무시하고 브랜드 슬로건을 바꿨다며 시민단체가 규탄했습니다.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에 '컬러풀 대구'가 브랜드 슬로건으로 나와 있는데도 대구시가 이를 무시하고 '파워풀 대구'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브랜드 슬로건을 변경한 것은 ...
양관희 2022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