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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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준표 "제2 대구의료원? 기존 의료원부터 제대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짧은 인사말은 7월 1일 취임사를 압축한 내용이었고, 기자들 상당수 질문에 대한 답변도 짧게(지난 선거 때 7대 비전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거 참고하시죠. 해당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구미 가서 물어보세요. 인수위에서 발표한 걸 다시 한번 참조해 보십시오. 이...
윤영균 2022년 07월 05일 -

민주당, 재개발 권한 국토부에서 광역시로 이관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국토교통부의 재개발 관련 권한을 광역시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9월 정기국회 안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동네 단위 재건축을 두고 국토부가 관여하는 건 과도한 중앙정부 규제이며, 지방정부가 도시 특성에 따라 결정하는 게 사리에 맞는다고 판단했다"...
박재형 2022년 07월 05일 -

민선 8기 경북도정 부문별 정책과제 발표
민선 8기 경북도정의 부문별 정책과제가 발표됐습니다.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는 7월 5일 안동에서 보고회를 열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도정 운영 목표를 기업이 키워가는 성공 경제, 보통이 성공하는 행복 사회, 세계가 감동하는 한류 중심, 모두가 안심하는 책임 복지로 정했다...
서성원 2022년 07월 05일 -

[뉴스+] 이제부터 컬러풀 대구 대신 파워풀 대구?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이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로 바뀌었습니다. 1982년부터 2002년까지 열리던 달구벌 축제를 2004년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로 변경한 지 19년 만에 다른 이름을 사용하게 된 거죠. 이름이 바뀐 시점은 7월 1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하는 날과 일치했습니...
윤영균 2022년 07월 05일 -

만평] 김승희 후보 낙마의 변!
문재인 대통령 치매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에는 국회의원 당시 자동차 보험료와 렌터카 임대료에까지 정치자금을 썼다는 의혹을 받고 수사 의뢰되자 결국 자진 사퇴해 윤석열 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2명이 연이어 물러나게 됐어요.7월 4일 자진 사퇴 뜻을 밝힌 김승...
조재한 2022년 07월 05일 -

만평] "새 술은 새 부대에"
홍준표 대구시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사업도 하나, 둘씩 정리가 되는 모습인데요.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논의하기 위해서 대구와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근무하던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도 생긴 지 넉 달 만에 없애기로 했다지 뭡니까요.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경북 특별...
권윤수 2022년 07월 05일 -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 중단
홍준표 대구시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중단됩니다.대구시는 2022년 3월 출범한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 사무국을 폐지하고 기획조정실 안에 광역협력 담당관을 신설해 초광역 협력 사업과 타 시도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전 대구시...
권윤수 2022년 07월 04일 -

대구시, 고강도 조직 개편안 입법 예고
대구시는 고강도 구조 조정을 단행한 조직 개편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대구시는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조직 개편안을 토대로 최종 작업한 결과 본청 조직을 2실·12국·3본부·90과에서 3국·1본부·4과가 줄어든 3실·9국·2본부·86과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주요 내용을 보면 시정혁신단과 정책총괄단을 신설해 공...
권윤수 2022년 07월 04일 -

[위클리 키워드] 우리 장관과 국기문란 공무원
행안부 장관이 이대로 그냥 가다가는 입법, 사법, 행정부에 이어 경찰이 제4부가 될지도 모른다는, 어안이 벙벙해지는 말을 하며 행안부 내에 경찰국을 신설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대통령실에 민정수석실을 없애는 대신 행안부를 통해 경찰을 지휘·감독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민정수석실이 경찰을 직접 상대하면...
윤영균 2022년 07월 04일 -

만평] 젊은 초선이냐 젊은 꼰대냐
대구 기초자치단체는 단체장 대부분이 재선과 3선에 성공해 큰 변화가 없지만 달성군과 동구는 젊은 초선 단체장이 취임해 기대감이 높은데요.하지만, 정책 방향이 보여주기식 개발 위주로 치우칠 우려도 있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우리복지시민...
양관희 202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