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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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권영진 시장 "중요한 건 인재 양성"
권영진 대구시장이 퇴임을 앞두고 6월 21일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홍준표 당선인이 제2 대구의료원 건립 등을 재검토하는 것에 대해선 새 시장으로서 당연한 일이고 다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은 계속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어요.권영진 대구시장 "대기업들이 지방으로 온다는...
이상원 2022년 06월 22일 -

'맞춤 치안' 내세운 자치경찰제···현실은 '반쪽 운영'
◀앵커▶경북 자치경찰 위원회가 출범한 지 이제 막 1년을 넘겼습니다.주민의 시각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하지만 자치경찰 위원회가 현장에서 갖는 권한이 제한적이어서 '반쪽짜리 운영'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윤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도청 어린이집에서...
윤소영 2022년 06월 22일 -

[뉴스+] 권영진 "저는 코로나를 마감하는 시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와의 인연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안동에서, 대학교는 서울에서 나왔고, 대구에서는 고등학교만 다녔기 때문입니다. 대구시장으로 일하던 시절에도 집은 서울에 두고 대구에서는 김범일 전 대구시장이 폐지했던 관사를 다시 부활시켜서 생활했습니다. 2006년에 서울시 정무...
윤영균 2022년 06월 21일 -

경북, 폭염 이어지자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폭염이 이어지자 경상북도가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경상북도는 야외 노동자나 논·밭에서 일하는 고령층 작업자,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주의 사항을 홍보하고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무더위 쉼터나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와 방역관리도 강...
서성원 2022년 06월 21일 -

경북, 민선 8기 농축수산업 분야 정책 과제 제시
민선 8기 경상북도가 농축수산업 분야에서 해야 할 일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등이 제시됐습니다.6월 21일 경북도청에서 있은 민선 8기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 농축수산분과 회의에서는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과 스마트 수산 가공 종합단지 조성, 경북 농업 테크노파크 조성 등이 대표 정책으로 제시...
서성원 2022년 06월 21일 -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찬반 논란
포항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발표한 가운데 포항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대 성명을 발표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포항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명의로 성명을 내고 "포항이 고향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공과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있지만 상생과 대화합을 위해 사면이 필요...
김형일 2022년 06월 21일 -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의 기존 사업 검토는 당연"
◀앵커▶권영진 대구시장이 퇴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이 제2 대구의료원 건립 등을 다시 들여보다는 것에 대해선 새 시장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은 계속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는데요,정치 재도전에 대한 여지는 남겨뒀습니다.권윤수 기...
권윤수 2022년 06월 21일 -

대구·경북 특별지자체 어디까지 왔나?
◀앵커▶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8기 도정 방향으로 '지방시대 개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대구·경북이 협력해 4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면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다는 겁니다.하지만 과연 협력이 잘 될 것인가? 이런 의문은 남습니다. 장기적으로 행정통합을 위해 출범했던 대구·경북 광역행정기획단 업...
이도은 2022년 06월 21일 -

만평]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민선 8기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에 이달희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이 내정됐는데요, 국민의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 사무처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인데요.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내정자, "제일 ...
이상원 2022년 06월 21일 -

[위클리 키워드] 민들레 피고 수박이 열려도
선거에서 연패한 민주당의 내부에서는 새 정부의 주요 인사에 대한 청문회도 별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서로 당권을 염두에 둔 싸움에 열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괜히 죄 없는 수박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들의 상징으로 사용되며 비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에 이긴 국민의힘도 잔칫집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윤영균 2022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