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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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말 아닌 성과로 지지를 끌어내야
지금까지 대선을 치르고 난 뒤 곧 이어진 선거에서는 늘 야당이 고전해왔는데요.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에서도 대선에서 패한 민주당이 단순 열세가 아니라 참패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민주당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습인데요.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총괄선대본부장 "정치 검찰 통치를 국민이 막아주십시오...
조재한 2022년 05월 31일 -

인구감소 지역 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위기 지역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이에 따라 각 부처별 사업 추진 시 인구감소 지역을 우선 고려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청년 및 중장년의 정착 지원을 위해 일자리·창업·주거 등 관련 시책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인구감소에 대응하...
박재형 2022년 05월 30일 -

대구교육감 공약 경쟁 "학교 안전" vs "학력 인성"
대구시 교육감 선거 막바지 엄창옥 후보는 급식과 안전, 강은희 후보는 학력과 인성 교육을 앞세우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엄창옥 후보는 당선 이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제 2가지로 안전한 학교 급식과 교실을 꼽았습니다."녹조로 오염된 농작물이 학교 급식에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고, 학교 폭력과 코로나 우울 ...
조재한 2022년 05월 30일 -

6월 1일 아침 6시부터 지방선거 본투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됩니다.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투표소 안에서의 투표지 촬영, SNS 게시 등은 금지되고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 투표 인증샷 등은 가능합니다.코로나 19 확...
조재한 2022년 05월 30일 -

D-1 후보들 지역구 순회 위주 마지막 집중 유세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5월 31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아침 7시 서부정류장 앞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대구 시내 십여 곳을 돌며 선거유세에 나서고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저녁 7시 수성못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아...
김철우 2022년 05월 30일 -

"음주운전, 선거범죄 전력에도 출마" 시민단체 비판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음주운전과 선거법 위반 등 각종 범죄 전력이 있는 후보자들을 2차 부적격자 명단에 올렸습니다.구청장, 군수 후보 중 윤석준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는 2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을 냈고 조재구 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더불어민주...
김은혜 2022년 05월 30일 -

인권위, '성희롱 물의' 달서구의원에 인권 교육 권고
여성 동료 의원과 출입 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김인호 대구 달서구의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특별 인권 교육을 이수하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인권위는 결정문에서 "가해자의 발언이 인권위법에서 규정한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구의원이라는 선출직 공무원 신분에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언동"이라고 밝혔습...
손은민 2022년 05월 30일 -

대구·경북의 선택은? 경북 고령군수 선거
◀앵커▶이번에는 고령군수 선거도 살펴보겠습니다. 고령군은 현 군수가 3선 연임으로 불출마하면서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잡음이 큰 곳입니다.경선 과정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두 명이 국민의힘 후보에 도전하는 3파전 양상인데, 인구감소 대책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 고...
양관희 2022년 05월 30일 -

대구·경북의 선택은? 대구 동구청장 선거
◀앵커▶6·1 지방선거 주요 선거구와 관심 지역을 찾아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5월 30일은 대구 동구청장 선거입니다. 동구청장 선거에는 거대 양당이 공천한 후보 2명이 저마다 동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양자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공항 이전 이후 남은 터를 어떻게 개발할지가 핵심 공약입니다. ...
권윤수 2022년 05월 30일 -

D-2, 무소속 약진 "투표함 열 때까지 장담 못해"
◀앵커▶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할 만큼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경북 일부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무소속 후보가 재선, 3선에 도전하거나 현직 단체장이 불출마한 지역인데, 투표함을 열기 ...
김철우 2022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