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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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2조원 예산 시대 기대‥도내 2위
경주시는 내년도 예산안이 1조 5650억원으로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경주시에 비해 인구가 1.6배 많은 구미시보다 590억원이 많은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내년에 편성될 추경 예산 5천여 억원을 감안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경주시 예산이 2조원 시대가 될 것으로...
김형일 2021년 12월 06일 -

포항시 구룡포 연안에서 어선 좌초
오늘(6일) 오전 2시 4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 6리 앞바다에서 구룡포 선적 10톤급 통발어선 A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50대 선장을 포함한 7명의 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포항해경은 선장이 자동조타장치를 이용해 운항 중 암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배현정 2021년 12월 06일 -

배춧값 평년보다 43% 높을 듯‥출하량 감소 영향
지난달 크게 오른 배춧값이 이번 달에도 평년보다 43% 높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12월 배추 도매 가격이 상품 기준으로 10kg당 8천500원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10kg당 9천820원이었던 지난달보다는 낮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43.1% 높은 수준입입니다. 이는 배추 출하량이 줄기 때문으...
김건엽 2021년 12월 06일 -

경주 강변로 개통..교통 편의 개선 기대
경주 인터체인지와 시외버스터미널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인 강변로가 완전 개통됐습니다.강변로는 경주 인터체인지 인근 나정교에서 시외버스터미널 앞 첨성로를 연결하는 6차선 도로로 사업비 4백 70억원이 투입됐습니다.강변로 개통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경주 인터체인지 주변 교통량도 ...
김형일 2021년 12월 06일 -

엄마까투리 SNS 릴레이 이벤트 진행
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EBS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엄마까투리 시즌 4를 기념해 엄마까투리 겨울나기 SNS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벤트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송구영신, 크리스마스 축하인사 등 엄마까투리에 보내는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참여자에게 엄마까투리 스티커...
이호영 2021년 12월 06일 -

'충의공 정기룡 장군과 상주' 책자 발간
충의공 정기룡 장군 기념사업회는 '임란 육전의 명장, 충의공 정기룡 장군과 상주' 책자를 발간했습니다.100쪽 분량인 이 책자는 임진왜란 당시 동아시아 정세와 조선 실태서부터, 당시 정치상황과 국방력 그리고 정기룡 장군에 대한 조선왕조실록의 내용과 사후 평가 등을 담았습니다. 저자인 김홍배 전 육군소장은 자신의...
이호영 2021년 12월 06일 -

마을 하천 90도 뒤틀려.."마을 전체 침수된다"
◀앵커▶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한 마을 하천이 정비 사업을 벌이면서 직각으로 꺽였습니다.주민들은 지금도 비가 오면 하천 물이 범람하는데, 하천 길이 90도로 꺾이면 저지대에 있는 마을은 완전히 물에 잠길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배현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베현정 기자▶마을 하천을 정비하는 공사 현...
배현정 2021년 12월 05일 -

종가 전통 제례문화 디지털 구축
◀앵커▶한국국학진흥원은 전국 100개 종가를 찾아 불천위 전통 제례를 촬영하고 디지털로 작업해 홈페이지를 구축했습니다. 종가 제례문화 디지털 홈페이지는 다음 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데요. 우리 종가에서 그동안, 전통제례문화를 어떻게 지켜왔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이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호영 기자▶ ...
이호영 2021년 12월 05일 -

영덕군, 내년도 본예산 5,125억 원 편성
영덕군은 내년도 본예산으로 올해보다 2.2퍼센트 증가한 5천 12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영덕군은 문화관광과 환경보호, 사회복지 등에 1천 9백억 원, 지역개발과 농업, 해양수산 등에 1천 6백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영덕군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15일 확정됩니다.
박성아 2021년 12월 05일 -

기술력 갖춘 '강소농'‥전문성 높이고 매출 쑥쑥
◀앵커▶규모는 작지만 남다른 아이디어로 높은 소득을 올리는 농가를 '강소농'이라고 하는데요육성사업 9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나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건 물론 농촌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건엽 기자▶4년 전 귀농해 버섯과 굼벵이를 키우는 이정국씨는 동료 귀농인과 함께 강소...
김건엽 2021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