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안동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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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위기경보 5년 만에 '하향' 검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지난 5년간 ‘심각’ 단계로 유지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경보 단계를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양돈장 발생 시군과 야생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등은 위험지역으로 묶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나머지 일반지역은 '주의 단계'로 하향하는 내용입니다.농림축산...
김건엽 2024년 11월 06일 -

민주당 안동·예천 시·군의원, 행정통합 반대 1인 시위
경북 대구 행정 통합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안동, 예천 시·군의원들이 졸속 통합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안동 김새롬·김순중·정복순, 예천 이동화 등 4명의 시군 의원은 경북도청 서문, 호명초등과 중심상가 앞 등에서 피켓 시위를 통해 행정 통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통합 반대를 주장했습니다.민주당 지역위...
이정희 2024년 11월 06일 -

울진 스마트 표고재배단지…지역 새 소득원으로
◀앵커▶울진군이 대규모 스마트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조성해 농가에 임대해주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배 기술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사업이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울진군이 2023년 24억 원을 투자해 군유...
김형일 2024년 11월 05일 -

경북 중등교사 2백명 감축···'작은 학교 직격탄'
◀앵커▶교육부가 교원 채용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경북 도내 학교에 배정될 중등교사 수가 2백 명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북교육청은 작은 학교의 교사 수를 줄이고, 큰 학교는 학급 당 학생 수를 늘려 대응하겠다는 계획인데요.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교육의 질 저하...
이도은 2024년 11월 05일 -

경주시, APEC 국비 811억원 지원 건의
경주시는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APEC 성공개최를 위해 811억 원이 필요하다며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과 숙박시설 정비, APEC 기념관 건립, 경주읍성 복원 등 19건입니다.경상북도는 APEC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하고 행정, 예산 지원과 투자 통상박람회, K-한류 박람회 ...
임재국 2024년 11월 05일 -

안동 기업인, 명태균·김태열 등 사기혐의 고소
안동의 한 기업인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소장 및 김영선 전 국회의원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소했습니다.기업인 A씨는 지난 2021년 한 지역 인사 소개로 만난 김태열 소장에게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지역 초청 강연 대가로 ...
김서현 2024년 11월 05일 -

농민단체, 내년 농업예산 증액 촉구
예산 국회가 막이 오른 가운데 농민단체가 2025년도 농업예산 증액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는 ‘농식품 핵심 정책사업 예산 요구사항’을 통해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와 사료 자금 상환 유예, 여성 농민 특수건강검진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이밖에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전체 예산 대비 2.8% 수...
김건엽 2024년 11월 05일 -

경주시, 강원·제주 제치고 여름 휴가 만족도 1위
경주시가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치고 2024년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국내 1박 이상 여름휴가자 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주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2위는 경남 산청군, 3위는 강원 평창군, 제주시는 37위로 조사됐고 경북에선...
임재국 2024년 11월 05일 -

대구시 행정통합 릴레이 설명회서 "통합시장 근무할 청사 어디냐"
11월 4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 통합 설명회에서 대구시청 두류 신청사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이 자리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9월 대구시가 발표한 두류 신청사 계획을 언급하며, "통합시장이 근무할 통합청사가 어디냐"고 물었습니다.이에 대해 대구시 측은 "기조실장과 행정1부시장이 근무하는 곳...
엄지원 2024년 11월 05일 -

경주 '금령총' 주인은 신라 '이사지왕' 아들 추정
◀앵커▶신라시대 왕릉이 밀집해 있는 경주 노서·노동 고분군에는 100년 전 일제강점기 때 발굴돼 누구의 무덤인지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는 금령총이 있는데요.국립경주박물관이 금령총 주인은 신라 이사지왕의 아들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령총 발굴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열어 금령총 발굴의 의미...
임재국 2024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