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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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3월 수출 50억 달러···역대 3월 중 '최고'
경북의 3월 수출이 50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경상북도는 "그동안 경북의 3월 수출 최고치는 2014년 45억 달러였는데 이 기록을 깬 것"이라며 "월간 수출액이 50억 달러 대를 달성한 것도 2013년 10월 이후 8년 5개월 만"이라고 밝혔습니다."최대 수출품인 무선전화기는 미주와 유럽 등으로 판매가 ...
서성원 2022년 04월 19일 -

"포스코와 이해관계없는 인물 공천하라"
포항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이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 선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포스코와 이해관계가 없는 후보자를 공천하라"라고 요구했습니다.이들은 "그동안 수많은 포항지역 시도의원들이 직간접적으로 포스코의 꼭두각시 노릇을 해 왔고, 다수가 포스코 관련 기업을 운영하거나 포스코 직원 출신이...
김형일 2022년 04월 19일 -

외국인 노동자 알선 사기 용의자 구속
경주경찰서는 농업인에게 외국인 노동자를 소개해 줄 것처럼 접근한 뒤 돈만 챙긴 45세 남성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이 남성은 3월 강원도 철원의 한 농업인에게 외국인 노동자를 알선해주겠다며 접근해 선불금 명목으로 110만 원을 받은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2020년 12월부터 ...
김형일 2022년 04월 19일 -

2021 구미 상장사, 매출 증가·영업이익 감소
2021년 본사가 구미에 있는 코스닥 상장회사의 매출은 늘었지만, 유가와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구미상공회의소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가 구미에 있는 코스닥 상장사 20개사의 2021년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4조 1,275억 원으로 한 해전인 ...
한태연 2022년 04월 19일 -

산림청,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원 추진 협의회 운영
산림청은 지난 3월 발생한 울진 삼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산불 피해 복원 방향 추진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협의회에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학계, 지자체 등이 참여해 연말까지 산불 피해지의 생태, 사회, 경제적인 복원 방향을 설정하게 됩니다. 자연 생태계 복원과 항구적인 산림 복구 계획, 2차 피해 방...
김형일 2022년 04월 19일 -

지역혁신사업에 대구·경북 세 번 도전 끝 선정
2022년 지자체와 대학 협력 지역혁신사업에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선정됐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23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인재양성과 기업혁신, 산업혁신 사업을 지원합니다.핵심 분야는 경북대 중심의 전자정보기기, 영남대 중심의 미래차 전환 부품으로 천여 명의 학생들이 교차 수강과 학생 ...
조재한 2022년 04월 19일 -

대구 시내버스 노조 97% 찬성으로 파업 안 가결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4월 27일로 예정된 파업 안을 가결했습니다.전국 자동차 노동조합 대구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97.05% 찬성률로 파업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파업 결의로 시내버스 업체 26곳 중 25곳, 버스 1,400여 대가 오는 27일 오전 4시부터 운행을 중단합니다.노조는 오는 25일 ...
양관희 2022년 04월 19일 -

대구·경북 신규 확진 뚜렷한 감소세
코로나 19 확진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4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6,502명 지난주 같은 요일 만 1,300여 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입니다.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5명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141명입니다.경북 확진자는 5,833명입니다.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재택 치료를...
권윤수 2022년 04월 19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8~26도···'건조주의보' 사흘째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큽니다.4월 19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3도, 구미·칠곡 26도 등 18~26도의 분포로 18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대구·경북 전역에는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2...
손은민 2022년 04월 19일 -

3.1절 대구 도심 폭주족 43명 무더기 입건
3.1절 대구지역에서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들이 무더기 입건됐습니다.대구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폭주족 4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3월 1일 죽전네거리와 파티마삼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곡예, 난폭운전을 하거나 저속 운행, 교통 신호 위반 등 교통질서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이들 중 35명은 ...
양관희 2022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