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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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전투력 있는 구단이 되는 겁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지난주 펼쳐졌던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KGC에 3연패하면서 창단 첫 시즌을 마무리했는데요.유도훈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은 "대구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마지막까지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고요. 제일 중요한 건 전투력 있는 구단이 됐으면 합니다. 과거 전자랜드 시절 배고픔이 있던 것처럼 말...
석원 2022년 04월 19일 -

만평] 그만큼 예술교육이 부족
입시교육 위주 교육에서 아쉬운 게 한 두 가지겠습니까만, 그 가운데서도 예술교육은 늘 목마른 갈증이었는데요.자~ 이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학생 예술창작터가 대구에 문을 열었어요.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전문 예술인도 키워야 하겠습니다만 학생들에게 보편적 예술 감성을 키우는 역할을 창작터가 하게 될 겁니...
조재한 2022년 04월 19일 -

만평] "늦었지만 열심히 할게요"
구미시가 오는 6월에 선정되는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사업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자. 그런데 유치전에 함께 뛰어든 경북도는 제안서를 위한 용역 발주를 비롯해 조례 제정 등 유치 준비를 뒤늦게 해 늑장대응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어요.이에 대해 경상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 "다소 준비가 늦었지만, 그...
한태연 2022년 04월 19일 -

대구·경북 건조특보 속 북부·동해안 강풍 "산불 주의"
4월 19일 대구 경북은 가끔 구름 많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는 20일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특히 21일 밤부터는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9.5, 구미 7.5, 안...
도건협 2022년 04월 19일 -

활동하기 좋은 봄 날씨…다만 ‘건조특보’ 이어져
따뜻한 햇살 덕분에 봄기운이 한층 더 무르익고 있습니다.다만 건조함이 문제인데요. 지난 주말부터 우리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되며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오늘(19일)도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20일) 낮부터는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4월 19일 -

다시 찾아온 일상···"이제 더 많이, 더 오래"
◀앵커▶코로나 19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 만에 대부분 사라지면서 음식점과 술집 등에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그동안 어쩔 수 없이 친구들, 이웃들과 거리를 뒀지만 이제는 더 자주, 더 오래 만나겠다는 시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양관희 기자가 시민들 반응 들어봤습니다.◀기자▶대구 번화가 중 한 곳인...
양관희 2022년 04월 19일 -

김재원-유영하 단일화 결국 무산 "각자 최선 다하겠다"
◀앵커▶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지난 주말 유영하, 김재원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탔었는데요, 이틀 만에 단일화 논의가 무산됐습니다.단일화가 가능한 물리적 마지노선이 이미 지난 데다, 두 경선 후보 간 이견도 좁혀지지 않았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 ◀기자▶단일화 화두는 지난 16일 김재원 전 최...
김철우 2022년 04월 18일 -

거리두기 사라진 동성로···일상 회복에 '북적'
◀앵커▶코로나19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 만인 4월 18일부터 사실상 해제됐습니다. 이제 마스크 쓰기와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만이 남았습니다.757일 만에 이뤄지는 일상 회복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을 대부분 회복한 동성로에 취재기자 ...
양관희 2022년 04월 18일 -

거리두기 끝나니···체험학습 나선 아이들
◀앵커▶지난 2년 동안 갑갑한 생활을 해야 했던 아이들도 4월 18일 해맑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단체 체험 학습과 소풍 같은 활동을 이전처럼 할 수 있게 된 겁니다.앞으로 학교 생활도 바뀌게 됩니다.전면 등교 뿐 아니라 수학 여행, 학교 체험활동 등 모든 학교 교육활동이 온전하게 재개될 전망입니다.이어서 손은민 기...
손은민 2022년 04월 18일 -

김재원-유영하 단일화 끝내 무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지난 주말 유영하, 김재원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탔었지만 이틀 만에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습니다.지난 16일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유영하 변호사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뒤 다음날인 17일 저녁 호텔 커피숍에서 두 경선 후보의 만남은 성사됐지만 단일화 논의는 사...
심병철 2022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