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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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인 위기가구 위한 '살피미 앱' 운영
영천시가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 '살피미 앱'을 운영합니다.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감지되지 않으면 위험신호로 보고, 사전에 등록된 3명의 보호자에게 구호 문자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동시에 소방서나 경찰 신고 등 상황에 따른 맞춤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중장...
손은민 2021년 08월 08일 -

성서공단 의류 공장서 불‥11시간 만에 진화
어젯밤 10시 반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의 한 의류공장에서 불이나 1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천 900제곱미터 규모 공장 1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경찰은 소방당국과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손은민 2021년 08월 08일 -

대구 시민 38% 백신 1차 접종‥ 경북은 44%
대구 시민 5명 중 2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대구의 백신 접종자는 91만9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38%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33만5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입니다.경북은 인구의 44%, 115만4천여 명이 1차 접종을 했고, 도민의 16.7%4인 3...
손은민 2021년 08월 08일 -

대구·경북 119명 확진‥ 집단감염에 N차 감염
◀ANC▶오늘 0시 기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백 명 넘게 나왔습니다.델타 변이가 확인된 M 교회와 태권도장에서 N 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학교와 직장 등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도 늘고 있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상대적으로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인데도 오늘 오후 4시까지 대구에서만 ...
손은민 2021년 08월 08일 -

교회발 코로나 여진 여전..68명 신규 확진
◀앵커▶ 오늘 전국적으로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3번째로 많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대구는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입니다.모두 68명 발생했는데,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 발생이 여전했습니다.이태우 기잡니다. ◀기자▶ 대구 수성구와 동구, 달서구에 같은 이름의 교회를 둔, 이른바 M 교회와 관련해 새로 확진자 14명이 ...
이태우 2021년 08월 07일 -

대구시, 폐수 무단 배출 업소 12곳 적발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두 달여 동안 주요 사업 단지 내 71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폐수 등을 불법으로 버린 사업장 12곳을 적발했습니다.오염물질 방지 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업소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량계를 부착하지 않은 업소 1곳, 폐수 무단 배출 시설 설치 업소 1곳 등입니다....
손은민 2021년 08월 07일 -

교회발 돌파, 연쇄감염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앵커▶대구 한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교인뿐 아니라 이들의 지인까지 감염되는 연쇄 감염과 백신을 접종하고도 확진되는 돌파감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방역당국은 상황이 엄중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
양관희 2021년 08월 06일 -

운영시간 제한 위반 유흥주점 1곳 적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대구시와 구·군청, 경찰 합동점검반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211곳을 점검한 결과,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한 유흥주점 1곳을 적발했습니다.해당 업소는 형사 고발하고 운영중단 10일의 행정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대구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 증가
대구에서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이 늘고 있습니다.국채보상공원과 두류공원 2곳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가 지난 3일 천 48건에서 4일 천 261 건, 어제는 천 720 건으로 늘었습니다.양성 판정 건수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2명, 2일 9명, 3일 8명, 4일 20명, 5일 7명입니다....
도건협 2021년 08월 06일 -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
대구시는 오는 8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합니다.이에 따라 유흥시설,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실내수영장 식당·카페, 목욕장업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 시간이 계속 제한됩니다.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되고, 사적 모임은 4명까지...
박재형 2021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