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금호 이웃사촌 마을 전시회 5월 1일부터 개최

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 '금호 이웃사촌 마을 전시회'가 5월 1일 영천시 금호읍 화랑 설화마을에서 개최됩니다.이번 전시는 금호 이웃사촌 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는 총 2회로 진행되며 5월 14일까지 열리는 1회차는 이안민지 작가와 장세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이안민지 ...

경주 낮 최고 29.9도 기록···목요일 오후부터 비

4월 30일 수요일도 맑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 불고 일교차가 매우 큽니다.대구·경북 전역에는 엿새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8도, 안동 28.2도, 경주 29.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5월 첫날인 목요일은 흐리겠고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⑰다초점 인공 수정체의 장단점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대구·경북 낮 최고 24~29도 '건조특보' 계속⋯목요일 오후 비

4월 마지막 날인 30일 수요일은 맑은 가운데 바람 불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엿새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3도, 안동 5.8도, 포항 13.8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도 등 24~29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4~7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

건조한 대기, 초여름 더위…내일 비 소식

달력은 4월 마지막날인데 기온은 초여름 날씨가 되겠습니다.낮기온 대구와 안동은 27도 포항은 26도, 김천은 2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맑은 날씨에 실효습도도 30% 내외로 오늘도 건조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불어서 작은 불씨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근로자의날인 내일은 반가운...

대구·경북 수요일도 맑고 건조···일교차 15도 안팎

4월 29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16.1도에서 25.1도로 전날보다 1~4도가량 낮았습니다. 수요일도 맑겠고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도 등 4도에서 13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도 등 23도에서 29도까지 ...

대구 청년작가회 2025 신입 회원전 'ST'ART'='ART'IST', 5월 1일부터 열려

대구 청년작가회가 신입회원 전인 스타트-아티스트('ST'ART'='ART'IST')를 5월 1일부터 달서구에 있는 아틀리에: 문화창작예술공간에서 엽니다.전시 제목인 'Start'와 'Artist'는 작고도 강력한 창작 여정의 시작과 노력 끝에 이뤄내는 존재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명신, 노민지, 유혜린, 이주연 작가가 참...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⑯인공 수정체의 구조와 종류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대구간송미술관 첫 기획 전시···'화조미감' 4월 30일 오픈

◀앵커▶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기획전으로 '화조미감'을 준비했습니다.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시대적 미감을 대표하는 화조화 37건 77점을 통해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겸재 정선이 그린 화조화 가운데 단연 압권은 말년에 그린 8첩 '화훼영모화첩'입니다.병...

"'문학의 도시' 위상 회복 위해 대구문학관 개선" 주장 제기

대구문학관의 개선을 통해 '문학의 도시' 위상을 회복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하병문 대구시의원은 "대구는 이상화 시인, 이장희 시인, 현진건 작가 등 수많은 문인이 한국 문화를 이끌었고, 일제강점기에는 문학을 통해 저항했다"라면서 "대구문학관의 개선을 통해 문학의 도시 위상을 되찾자"라고 주장했습니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