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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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0~24도···대구·경북 전역 건조특보 '강풍 주의'
대구·경북 지역은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 불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4월 28일 월요일은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등 20~24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낮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 예보됐습니다.화요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7도 등 1~10도, 낮 최고 ...
손은민 2025년 04월 28일 -

[날씨체크] 이번 주 기온 평년 수준···대기 매우 건조
4월 마지막 주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4월의 끝자락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다만 봄바람이 강한데요. 더불어 대기의 건조함도 심해져 산불 및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우리 지역 4월 마지막 주 평년 최저 기온 12도, 평년 최고 기온 23.8도였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4월 28일 -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⑮라식·라섹 수술이 백내장에 영향?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김은혜 2025년 04월 28일 -

대구·경북 전 지역 '건조특보'···바람 강해
오늘도 날이 맑고 화창합니다.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해졌는데요.현재 대구를 포함해 진하게 표시된 지역은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주말부터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졌는데요.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입산 자제 및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4월 28일 -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⑭백내장 수술 전 검사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김은혜 2025년 04월 27일 -

[백투더투데이] "여기가 그리 용하다면서요?' 1980년~2010년대 선거철 대구 서문시장
칼국수와 삼각만두 등 가성비 높은 맛집으로 유명한 대구 서문시장은 선거철, 특히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후보들이 앞다퉈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보수의 성지'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사실 김대중과 노무현 등 야권 후보 역시 대구를 방문하면 꼭 들르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노태우 후보에서부터 이명박 후보까지 1...
윤영균 2025년 04월 27일 -

경북 청도 보림사 지장보살본원경, 경상북도 문화유산 자료 지정
사진 제공 경북 청도군경북 청도 보림사에 있는 지장보살본원경이 경상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습니다. 경북 청도군은 보림사 지장보살본원경이 조선시대에 간행된 불경으로 3권 1책으로 돼 있는데, 묵서로 기입된 구결과 변상도가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 남장사의 지장보살본원경판을 ...
서성원 2025년 04월 27일 -

대구 수성아트피아, 어린이날 전관 개방···'키즈 페스티벌' 열어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축제를 엽니다.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아트피아 야외광장과 대극장, 소극장과 아테이너, 전시실 등을 모두 열어 '2025 키즈페스티벌 -아트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대극장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매직·...
이태우 2025년 04월 27일 -

'파우더'로 재해석한 동양의 '수묵'···신영호 개인전 '파우더 드로잉'
◀앵커▶동양화에서 먹과 붓은 필수적인 도구죠.동양화를 전공한 경북대학교 신영호 교수가 '먹'이라는 표현 도구를 새롭게 해석한 전시회 '파우더 드로잉'을 굿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이태우 기자입니다.◀기자▶하얀 벽면에 설치작품 7개가 있습니다.벽과 작품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벽이 마치 작품의 배경을 ...
이태우 2025년 04월 26일 -

[백투더투데이] "살인 폭력 자행하는 백골단" 1991년 강경대 열사 사망
강경대 열사는 1991년 4월 26일 '노태우 정권 타도' '총학생회장 석방' '학원 자율화 완전 승리' 등을 주장하며 명지대학교 앞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그러자 '백골단'이라고 불리던 사복 경찰관들이 쇠 파이프를 휘두르며 시위 진압에 나섰는데요, 강경대 열사는 학교 쪽으로 후퇴하려고 높이 1.5m 담을 넘으려다 백골단에...
윤영균 2025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