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화요일 최대 40mm 비···돌풍 불고 쌀쌀

4월 2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2도, 구미 25.7도, 영천 25도 등을 보였습니다.화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부터 수요일 새벽까지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화요일 아침 최저 ...

대구 중구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9월까지 접수

사진 제공 대구 중구대구 중구가 근대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을 엽니다. 근대골목과 동성로 일대 풍경, 인물, 이야기 등으로 중구의 문화적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내면 됩니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14점을 선정합니다. 작품 규격과 응모 방법 ...

대구·경북 낮 최고 18~26도···화요일은 비

4월 2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영천 23도, 김천 26도 등 18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4~6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화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밤사이 비가 오겠고 경북 ...

경상북도,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 모집

경상북도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합니다.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는 지역 특성과 자원을 이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업과 단체가 대상이며...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⑧안과 수술 변천사와 현대의 백내장 수술법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특별기획전 '괴물 소환전'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괴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 특별기획전 ‘괴물소환’을 4월 24일부터 대구문화예술관 미술관에서 엽니다.고려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괴물 관련 유물 35점을 1,2 전시실에 모았는데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괴물 형상의 의미와 상징을 풀었습니다. 3~4전시실은 근현대 작가 18명의 ...

대구 서구, 청년 만남 프로그램 '취향의 발견' 운영

사진 제공 대구 서구대구 서구가 청년 만남 프로그램 '취향의 발견'을 운영합니다.향수 제작과 양식 요리 수업, 클레이사격 등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진행합니다.프로그램에는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 남녀 2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백투더투데이] 더 스쿨㉟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자" 대구 오성고

대구 오성고등학교는 1954년 개교했습니다. 1990년에는 수성동 1가에서 현재 위치인 만촌동으로 이전했죠. 교훈은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 말고 큰 흐름에 나를 찾아라'이며 교기는 펜싱인데요,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1984년과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5년, 1998년, 2000년 ...

[약손+] 눈에 찾아오는 노화 ‘백내장’ ⑦성별·연령에 따른 백내장 발병은?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기관이 ‘눈’입니다. 각종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과 고령화로 현대인의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점점 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도 눈 건강을 위협하는 눈 질환 중 하나입니다. 백내장의 이상 신호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할지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전시회···"영혼과 물질의 만남"

◀기자▶미국 추상화를 대표하는 화가 가운데 한 명인 션 스컬리가 대구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국공립미술관에서는 처음 여는 뜻깊은 전시회로, 수평과 수직이 만나는 큰 화면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줍니다. 이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션 스컬리의 80년대 작품 '오고 가다'는 제목을 아일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