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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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패 뒤 연승 이어졌던 삼성라이온즈···이번에도 가능할까?
일요일 승리와 함께 4연패에서 탈출한 삼성라이온즈가 연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꾀합니다.이번 시즌 삼성은 최다 연패 기록인 8연패를 시작으로 2번의 4연패까지 경험하며 연패로만 현재 기록한 29번의 패배에 절반이 훌쩍 넘는 16패를 긴 연패로 기록했습니다.시즌 초반, 1번의 무승부와 우천 취소를 사이에 두고 무려 8...
석원 2024년 06월 10일 -

역대급 혼전의 K리그 ② 감독까지 모두 바꾼 강등권 혈투
이번 주말부터 다시 17라운드에 돌입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등권에서 감독까지 바꾼 3팀이 치열한 혈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6월 2일, 16라운드를 모두 마친 K리그1 순위표를 살펴보면 하위권에 자리한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가 모두 3승 5무 8패를 기록하며 승점 14점으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다득점에...
석원 2024년 06월 10일 -

'이승현 호투·박병호 홈런' 연패 탈출로 한주 마무리 삼성,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연패로 위기감이 커졌던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로 한 주를 마무리하며 분위기 반전의 바탕을 만들었습니다.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이승현의 호투와 박병호의 홈런을 포함한 구자욱, 이성규의 활약에 힘입어 7-1로 승리하며 4연패...
석원 2024년 06월 09일 -

[스포츠+] 가스공사 1번을 맡아줘! 팀의 중심 김낙현
지난 시즌 중반 전역과 함께 팀에 합류한 김낙현의 존재감은 분명 컸습니다. 높은 득점력, 안정적인 플레이까지 1번과 2번을 오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라 할 수 있는데요. 전역과 함께 시즌 중반 체력적 문제와 부상의 우려에도 지난해 33경기를 뛰며, 경기당 평균 10득점 이상을 올렸고, 어시스트는 평균 3개 이상을 ...
석원 2024년 06월 09일 -

역대급 혼전의 K리그 ① 상위권 격전···돌풍의 핵은 '김천상무'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K리그가 역대급 혼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라운드마다 상위권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6월 2일 경기를 끝으로 16라운드를 마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선두권을 살펴보면 울산HD와 김천상무, 포항스틸러스가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가운데 3팀의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합니다. 개막전에서 울산...
석원 2024년 06월 09일 -

외인 부진 속 4연패 삼성라이온즈…'멀어지는 상위권·가까워진 중위권'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는 삼성라이온즈가 4연패의 부진 속 이번 주 2연속 루징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연패의 늪에 빠진 투타의 부진 속 3-10으로 경기를 내줍니다.외국인 투수들이 맞붙은 선발 대...
석원 2024년 06월 08일 -

[스포츠+] FA 영입한 가스공사, 새 얼굴 '정성우·곽정훈'
대구한국가스공사의 다가오는 시즌 각오는 FA영입에서 느껴집니다. 팀 가드진의 깊이를 더하는 정성우의 영입과 리바운드 능력이 좋은 곽정훈을 더하며 팀 전력은 탄탄해졌는데요.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5년의 시간 차를 두고 같은 학교인 상명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고,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로 만났던 기억...
석원 2024년 06월 08일 -

'첫 발탁·첫 출전' 황재원···대구FC A매치 데뷔 후 상승세 법칙 이어가나
사진 대한축구협회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조별리그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에 대구FC 소속 황재원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대구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복귀한 뒤 팀 분위기가 살아났던 법칙이 이번에도 이어질지 관심을 끕니다.6월 6일 밤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월드컵 2차 예선 5차전 원정 경기...
석원 2024년 06월 08일 -

무너진 불펜, 삼성 10번째 역전패…날아간 원태인 7승, 빛 잃은 구자욱 홈런
믿었던 불펜의 수상함이 커진 삼성라이온즈가 어느덧 시즌 10번째 역전패를 기록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합니다.7일 저녁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5-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불펜이 무너지며 5-7로 경기를 내줍니다.원태인을 선발로 반전을 노...
석원 2024년 06월 07일 -

생활체육 '피클볼'···안동에서 세계 대회 개최
◀앵커▶피클볼이라는 새로운 스포츠가 있습니다.테니스와 탁구, 배드민턴을 합친 라켓 운동인데 생활체육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월드 피클볼 챔피언십 코리아 대회가 안동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네트를 두고 마주 선 선수들이 패들로 공을 쳐 상대 진영으로 넘...
김건엽 2024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