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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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MVP 세징야···다음 경기, 승리? 혹은 무승부?
팀의 3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대구FC의 시즌 2번째 승리를 이끈 세징야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MVP에 선정되면서 팀의 다음 경기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지난 5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포함해 1골 2개의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이번 시즌 첫 MV...
석원 2024년 05월 15일 -

드디어 홈 승리 거둔 대구FC···의미 있는 첫 승과 탈꼴찌 그리고 대기록
◀앵커▶K리그는 스플릿 라운드 이전까지 12개 구단이 각각 한 번씩 맞대결을 벌이는 로빈을 3번 치러 정규리그 순위를 정합니다. 첫 번째 로빈을 마친 시점에서 최하위였던 대구FC가 2로빈 첫 경기였던 지난 11일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에서 소중한 승리와 함께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이번 승리의 의...
석원 2024년 05월 14일 -

제62회 경북도민 체전 폐막···구미 '종합우승'
사진 제공 경상북도구미에서 열린 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월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개최 도시인 구미는 3백 개 종목에 9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유도, 검도, 레슬링, 씨름, 보디빌딩, 승마 등에서 우승하고 자전거, 인라인 롤러, 산악 등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둬 포항시를 제치고 6년 만...
김철우 2024년 05월 14일 -

K리그의 부끄러운 민낯 '물병투척'···앞서 2번 겪은 대구FC의 대처는?
서포터즈석에서 그라운드로 던진 물병으로 선수가 자칫 크게 다칠 뻔한 가운데 앞서 비슷한 사례를 겪은 뒤, 조치를 단행한 대구FC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지난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12라운드 경기 종료 뒤, 인천 서포터즈석에서 다수의 팬이 물병을...
석원 2024년 05월 14일 -

'유일하게 승리 없는 상대' SSG 만나는 삼성라이온즈
5월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5월 승률 5할을 돌파한 공동 2위 삼성라이온즈가 5월 14일부터 이번 시즌 유일하게 승리가 없었던 상대 SSG랜더스와 주중 원정 3연전을 펼칩니다. 4월을 KBO리그 승률 1위로 마친 삼성은 5월 초반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주 선두 KIA타이거즈와 2위 경쟁팀인 NC다이노스를 상대로 3승 2패...
석원 2024년 05월 14일 -

[심층] '최하위' 대구FC 구한 세징야···'70-70클럽' 향한 여정 나선다
세징야가 돌아왔고, 대구FC는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5월 11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12라운드에서 1골 2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끈 세징야는 이 경기에서 본인의 K리그 통산 60득점-60도움 기록까지 썼는데요. 세징야의 복귀를 알린 승리로 대구FC는 최하위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홈에서도 첫 승을 거...
석원 2024년 05월 13일 -

공동 2위 등극 삼성라이온즈, 위닝시리즈보다 컸던 '의미'시리즈 NC 3연전
주말 위닝시리즈를 포함, 선두 KIA, 2위였던 NC를 상대로 펼친 5연전에서 3승 2패를 거두며 삼성라이온즈가 공동 2위에 올라섰습니다.지난주 첫 경기인 5월 7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 삼성은 8일 KIA타이거즈와의 맞대결까지 내줘 3연패에 빠졌지만, 9일 승리를 거둔 뒤, 주말 2위 경쟁 팀인 NC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을 치...
석원 2024년 05월 13일 -

울산 6연승 막은 김천상무…7경기 무패행진, 선두와 승점 3차 3위
6연승과 선두를 노렸던 울산의 도전이 김천상무의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라는 벽 앞에 무너졌습니다.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의 12라운드 원정에서 김천은 울산의 리드에 추격을 이어가며 결국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 골과 함께 2-2 무승부로 원정을 마무리합니다.경기 초반 기선을 ...
석원 2024년 05월 12일 -

'돌아온 오재일·다승 공동 선두 레예스'‥삼성 공동 2위 이끌어
돌아온 오재일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선 레예스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공동 2위에 올라섰습니다.12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7-2 승리와 함께 위닝시리즈를 거두는 데 성공합니다.삼성의 선발 레예스는 본인 한 경기 최...
석원 2024년 05월 12일 -

King is back, '60-60 세징야'‥대구FC '3가지 첫번째 승리' 이끌다
돌아온 '대팍의 왕' 세징야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대구FC의 시즌 첫 홈 승리와 박창현 감독의 부임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1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의 12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2골씩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치다, 후반 42분 세징야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
석원 2024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