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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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듣고 싶지 않지만, 감내할 것···아직은 책임을 지고 더 해야"
리그 초반 부진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프로축구 대구FC가 팀의 주축 브라질 선수들의 부상까지 이어지며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데, 급기야 팬들이 감독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지 뭡니까요!대구FC 최원권 감독 "서울전도 그렇고, 감독으로서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죠. 그래도 감내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
석원 2024년 04월 17일 -

"보스턴마라톤은 피하는데 도쿄마라톤과 겹치나"···3·1절 개최 추진하는 대구마라톤
매년 4월 첫째 주 일요일 대회라는 전통을 이어왔던 대구마라톤대회가 기록 단축을 위해 삼일절 개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4월 7일 펼쳐진 2024대구마라톤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이 2시간 7분 3초의 기록으로 차지했고, 여자부는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시간 21분 7초 정상...
석원 2024년 04월 16일 -

코리아컵 3R 앞둔 대구FC···반등 위한 변화, 성공할 수 있을까
예상보다 순조롭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대구FC가 지난 인천 원정에서 보여준 변화의 시도가 다가오는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승리로 이어질지에 리그 초반 팀의 성패가 걸렸습니다.대구FC는 지난 7라운드 쉽지 않은 인천 원정에서 무승부라는 절반의 성과를 얻은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7일(수)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
석원 2024년 04월 16일 -

[만평] "이렇게 악으로 깡으로, 경험이 쌓이면 그때는 부수자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일요일에 NC다이노스를 꺾고 여덟 경기만에 간신히 홈 첫 승을 기록했는데, 자~ 경기 직전에 있은 선수단 미팅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한 말도 홈 첫 승의 발판이 됐다는 얘기가 들려요.경기 직전에 삼성라이온즈 불펜 임창민 투수는 후배들을 향해 "너희는 잘했어. NC가 경험이 있어서 어...
석원 2024년 04월 16일 -

홈 첫 승 거둔 삼성라이온즈···두산 상대 '연승·중위권 도약' 도전
기다렸던 홈 첫 승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홈 연승과 중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지난 일요일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삼성은 홈런 4개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부터 선발 원태인과 불펜진 대부분의 안정적 투구를 바탕으로 12-5의 대승을 거뒀습니다.8번의 도전 끝에 홈에서 승...
석원 2024년 04월 16일 -

부산과 다시 만난 김천상무···코리아컵 2년 연속 멈췄던 3R 펼쳐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K리그1 무대 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는 김천상무가 K리그2 소속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코리아컵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칩니다.4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김천은 지난 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승리한 부산아...
석원 2024년 04월 15일 -

K리그1 첫 선발만 2명···'젊은 변화의 서막' 대구FC 인천 원정
지난 일요일 펼쳐진 7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1대 1,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 1점을 더하는 데 만족해야 했던 대구FC지만, 변화와 젊음을 통한 가능성이라는 성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함께합니다.세징야와 에드가라는 양대 축과 팀 중원의 해결사인 벨톨라가 빠진 대구는 만만치 않은 전력으로 중위권 이상...
석원 2024년 04월 15일 -

커지는 ABS 판정 논란···삼성라이온즈도 '피해자'
KBO리그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자동 볼 판정 시스템, ABS가 불러온 논란이 삼성라이온즈의 시즌 홈 첫 승의 순간에 또 다른 오점으로 남겼습니다.4월 1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2만 명이 넘게 찾은 홈 관중에게 활발한 타격전으로 12-5 승...
석원 2024년 04월 15일 -

달리지고 젊어진 대구FC…인천 원정 무승부, '어린 선수 믿고 내보낼 것'[종합]
주전들의 공백을 오히려 팀의 기회로 만든 대구FC가 쉽지 않은 인천 원정에서 무승부와 함께 소중한 승점 1점을 올리며 탈꼴찌와 함께 리그 중위권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1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유나이티드와의 7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팀의 주축으로 꼽히는 세징야...
석원 2024년 04월 14일 -

홈런 폭발, 삼성라이온즈 '홈 첫승'…미묘한 판정 싸움의 나비효과
타자친화적 구장으로 꼽히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 초반 미묘한 상황을 발판으로 타자들의 집중력이 살아난 삼성이 시즌 라팍 첫승을 신고했습니다.이틀 연속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은 라팍에서 홈런 싸움 우위를 보인 삼성이 드디어 2024년 홈 첫 번째 승리를 거둡니다.1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
석원 2024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