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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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힘이자, 대구의 미래"···6라운드 MVP 정치인
멀티 골 맹활약을 펼친 김천상무 공격수 정치인이 팀 공격의 새로운 힘이자, 오는 7월 전역 이후, 소속팀이었던 대구FC의 빈곤한 공격 자원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월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 정치인은 1-0으로 끌려가던 ...
석원 2024년 04월 10일 -

3연승 삼성라이온즈…달리진 팀, 상승세의 3가지 원동력
연패에서 탈출한 삼성라이온즈가 3연승으로 본격적인 반격의 서막을 알렸습니다.9일 저녁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타선의 화끈한 한 방에 힘입어 8-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초반 부진과 시련을 극복한 2연승 팀이자, 공동 8위끼리 만난 맞대결에서 삼성...
석원 2024년 04월 10일 -

'슬로 스타터' 대구FC···'바셀루스' 살아야 팀도 산다
시즌 초반 늘 어려움을 겪는 대구FC가 6라운드까지 단 1승에 그치며 11위에 머문 가운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하는 바셀루스의 공격 포인트가 팀 부활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대구는 최근 3년간 리그 초반 첫 승과 승점 사냥에 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파이널 A 그룹 진출을 이뤄낸 2023년의 경우, 7라운드까지 대구는 ...
석원 2024년 04월 09일 -

[만평] "간절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해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2연전 이후 연패를 당해 침울해 있다가, 연승을 하며 지난 주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는데, 특히 팀의 고참 김헌곤 선수는 토요일에 친 결승타는 592일 만의 타점이고 일요일 홈런은 무려 639일 만이라서 기분이 더욱 남달랐다고 해요.팀 연승의 주역인 김헌곤 선수 "팬들에게 죄송했죠. 욕...
석원 2024년 04월 09일 -

'주말 원정'만 승리한 삼성라이온즈···상승세 이어갈지 여부 달린 한 주 앞둬
개막 2연전 승리 뒤, 무려 8연패에 빠졌던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주말 선두였던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거뒀습니다.선발 붕괴와 타선 침묵으로 리그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은 이번 KIA와의 맞대결에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한 라인업으로 변화를 줬고, 이는 팀 전반에 활발함을 더하며 성공...
석원 2024년 04월 08일 -

'선두권 경쟁' 김천상무…상승세는 최소 여름까지 이어질 전망
리그 초반이지만, 모두의 예상을 깬 선두권 경쟁 팀 가운데 승격 팀인 김천상무의 선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K리그2 챔피언으로 이번 시즌 승격한 김천은 1부리그 첫 도전을 펼치는 정정용 감독과 함께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6라운드를 마친 시점인 현재 2위를 기록 중입니다.승격 첫 경기인 대...
석원 2024년 04월 08일 -

연패 끝·연승 모드 삼성라이온즈···KIA 잡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
연패에서 탈출한 삼성라이온즈가 KIA타이거즈를 잡고, 2024시즌 들어 3연전 기준 시즌 첫 위닝시리즈까지 맛봤습니다.4월 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6일에 이어 이틀 연속 역전승을 기록하며, 길었던 8연패 뒤 소중한 2연승을 기록...
석원 2024년 04월 07일 -

거칠었던 대구와 서울‥아쉬움 남긴 건 '일찍 떠난 세징야'
홈 첫 승에 도전한 대구FC가 거칠게 펼쳐졌던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7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서울과의 시즌 3번째 홈 경기에서 대구는 만원 관중 앞 승리를 노렸지만, 일찍 그라운드를 떠난 세징야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0-0으로 경기를 마칩니다...
석원 2024년 04월 07일 -

역대 최대 규모 펼쳐진 대구마라톤대회‥대회 신기록은 실패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을 걸고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4월 7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무려 2만 8천여 명이 함께 해 대구 도심을 붉은 물결로 가득 채웠습니다.17개 나라에서 온 16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엘리트 선...
석원 2024년 04월 07일 -

김헌곤 치고, 오승환 막았다…삼성라이온즈 8연패 탈출
젊고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 삼성라이온즈가 경기 막판 고참들의 활약과 함께 길었던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역전과 재역전, 동점을 반복한 경기 끝에 7-4로 KIA를 잡고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깁니다.오...
석원 2024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