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비'로 멈춘 '연패'…하루 쉬는 삼성, 반전 마련할까

연패가 이어지던 삼성라이온즈가 비로 인해 한 경기 쉬어가면서 팀을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습니다.아침부터 대구에 비가 이어지며 그라운드에 일찌감치 방수포를 깔고 경기를 준비했지만, 비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KBO는 오후 4시 35분 경기를 취소했습니다.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

역전패 불안 요소 지웠지만···선발 부진·타선 침묵, 6연패 삼성라이온즈

2023년 약한 불펜으로 역전패가 가장 많았던 삼성라이온즈가 약점을 보강했지만, 선발과 타선의 부진이 이어지며 어느덧 6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주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LG트윈스와 SSG랜더스에 1무 5패를 기록한 삼성은 4월 2일 저녁 홈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도 타선의 침묵과 경기 중...

[만평] '리그 선두'라는 생일 선물···생일 턱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알고 계시지요?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전북현대에 이어 수원FC까지 잡고 K리그1 선두에 올랐는데…공교롭게도 1위에 오른 바로 다음 날이 감독의 생일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고 해요.'리그 1위'가 생일 선물인 것 같다는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좋은 선물이죠. 선수들이 있어야 제가 있습니다. 팬들과 기쁨을 나눠 더 기뻤는데요. 하지...

첫 승 거둔 대구FC vs 경기력 올라온 강원FC···연승? 혹은 첫 승?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대구FC가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강원FC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4월 3일 저녁 7시 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지난 광주전 승리를 바탕으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합니다.원정으로 이어...

'봄 농구'는 실패했지만···봄처럼 찬란했던 가스공사의 2023-24시즌

◀앵커▶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리그 7위를 기록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들지 못했는데요,'봄 농구'는 실패했지만, 가스공사의 이번 시즌은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석원 기자입니다.◀기자▶리그 개막을 앞둔 가스공사의 시즌 전...

선두 김천상무, 서울 원정에서 리그 3연승 사냥 나선다

리그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가 FC서울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승점 9점으로 2위 포항스틸러스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 앞선 선두 김천은 4월 3일 저녁 7시 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서울과의 5라운드에서 연승과 함께 선두 수성을 노립니다.김천은 지난 2라운드 울산과의 ...

연패 탈출 절실한 삼성라이온즈···승리 도전 원태인, 홈 첫 선발

개막 2연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5연패의 늪에 빠진 삼성라이온즈가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LG트윈스와 SSG랜더스를 상대한 6경기 동안 1무 5패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든 삼성은 4월 2일부터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펼칩니다.연패 탈출의 ...

[만평] "지는 날은 밥 생각도 없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다음 시즌에는···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초반 최하위에 빠졌던 위기를 극복하고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7위로 2023~2024시즌을 마무리했는데요~자! 코치일 때 생각했던 감독과 실제 맡아본 감독은 너무 다르더라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팀 훈련이나 비디오 분석까지 마치고 퇴근해도 집에서 머릿속에 팀에 대한 고...

광주 원정 '첫 승의 재구성'···대구FC, 남은 과제는?

◀앵커▶리그 초반, 승리 없는 시간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며 간절함이 커졌던 대구FC가 드디어 시즌 첫 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3월 31일 광주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개막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건데요.승리의 의미는 크지만, 남은 과제도 분명한 상황입니다. 석원 기자입니다.◀...

연장만 벌써 3번! 삼성라이온즈···1승 뒤 1무 1패 '주춤'

2024시즌 개막 이후 8경기를 소화한 삼성라이온즈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3번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수원에서 펼쳐진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연장까지 승부를 이어갔던 삼성은 KT위즈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2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리그를 시작했습니다.KT위즈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잠실에서 LG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