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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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경북 김천서 열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3월 22일부터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립니다.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제33회 파리올림픽대회에 파견할 경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입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인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
한태연 2024년 03월 22일 -

시즌 마지막 위기? 연패 빠진 가스공사‥최종 3경기도 쉽지 않다
리그 초반의 위기를 극복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리그 끝자락 연패와 함께 마지막 위기에 놓였습니다.지난 17일 고양소노에 당한 한 점 차 아쉬운 패배에 이어 21일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원정에서 가스공사는 안양정관장을 상대로 경기 내내 끌려간 끝에 70-85로 지며 2연패를 기록...
석원 2024년 03월 22일 -

[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프로젝트] ② 왕조의 부활
지난 1996년 오키나와 캠프를 시작한 삼성라이온즈, 미국 등 여러 곳을 오가다 2005년부터 오키나와가 전지훈련의 메인 캠프로 자리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삼성은 명가로서 연속 우승의 신화를 써갔는데요. KBO리그 팀 가운데 가장 많은 15번의 한국시리즈 진출, 포스트시즌도 29차례로 가장 많이 나간 팀입니다. 그런 삼...
석원 2024년 03월 21일 -

정관장 상대 4연승 노리는 가스공사…'2번째 상대 전적 우위' 도전
시즌 끝자락에 이른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안양정관장과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상대 전적 4연승에 도전합니다.가스공사는 3월 21일 오후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원정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앞서 펼쳐진 정관장과의 전적에서 2연패 뒤 3연승을 기록한 가스공사가 마지막 경기...
석원 2024년 03월 21일 -

4라운드 첫 광주 원정 앞둔 대구FC···'23시즌 승리'의 교집합 소환
1무 2패로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 대구FC가 다가오는 4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초반 부진 탈출을 위한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3월의 시작과 함께 펼쳐진 K리그는 현재까지 3라운드를 치른 가운데 12개 팀 중 아직 5개 팀이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습니다.우승후보로 언급되는 전북현대부터 2023년 승격과 동시에 선전을 펼쳤던...
석원 2024년 03월 20일 -

[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프로젝트] ① NEW BLUE
시범경기를 모두 마친 삼성라이온즈의 오키나와부터 고민은 팀의 빈 자리를 채우는 것에 있었습니다. 38번의 역전패로 리그 최다를 기록했던 2023년의 아픔은 무엇보다 불펜 강화에 집중됐는데요. 두터워진 팀의 불펜으로 박진만 감독은 마무리 훈련부터 이어진 어두운 표정이 선수 영입과 함께 밝아졌다는 평을 듣기도 했...
석원 2024년 03월 20일 -

개막 앞둔 삼성라이온즈···윤곽 잡혀가는 마운드 구성
3월 23일 2024시즌 KBO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삼성라이온즈가 마운드 윤곽 잡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새로 합류한 2명의 외국인 투수가 시범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힌 가운데 개막전 선발로 예고된 코너와 2선발인 레예스 모두 시범경기에서 첫 등판보다 2번째 무대에서 나아진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습니...
석원 2024년 03월 19일 -

개막 앞둔 삼성라이온즈의 '오키나와 프로젝트'
KBO리그 한국시리즈 최다인 15회 출전 기록팀이자, 포스트시즌 역시 리그 최다 출전인 29번의 경험을 가진 삼성라이온즈가 가을을 향한 도전에 돌입합니다.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대 이후 원년부터 이어진 명문구단이라는 자존심이 무너진 삼성이 이번 시즌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2023년 팀의 최대 약점인 불펜을 이번 ...
석원 2024년 03월 18일 -

'아찔한 장면' 위험했던 벨란겔···심판 운영이 만든 험악한 분위기
짜릿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와 고양소노의 명승부가 위험했던 마지막 장면과 이어진 심판 판정과 태도로 얼룩졌습니다.3월 17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 소노의 시즌 마지막 대결은 4쿼터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로 짜릿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가스공사가 앞서던 경기 종료 직...
석원 2024년 03월 18일 -

K리그1 터줏대감 시·도민구단…2024시즌 초반 주춤한 상황 이어져
K리그1 무대에서 오랜 기간 견뎌온 시·도민구단들이 2024시즌 초반 주춤한 모습과 함께 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지난 2004년 창단 이후, 단 한 차례도 2부리그 강등을 경험하지 않았던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아직 승리 없이 2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개막 이후 2경기 동안 단 한 골도 없이 주춤한 모습을 이어오던 ...
석원 202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