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

[만평] 무거운 책임감으로 준비하는 다음 경기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해 시즌 첫 승이자 홈 첫 승을 놓치며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던 프로축구 대구FC가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보낸 뒤 다가오는 일요일에 광주 원정을 시작으로 리그 일정에 다시 돌입하는데…지난 경기 직후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던 대구FC 최원권 감독은 "괴롭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다 같은 마음이...
석원 2024년 03월 29일 -

2연승 도전 김천상무···3경기 연속 득점 도전 김현욱
리그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2승 1패 승점 6점으로 4위에 오른 김천상무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합니다.지난 라운드 전북현대를 잡고 홈 첫 승을 달성한 김천상무는 3월 30일 오후 4시 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맞대결에서 시즌 3번째 승리를 노립니다. 김천은 최근 2경기에...
석원 2024년 03월 29일 -

홈 개막 3연전 앞둔 삼성라이온즈···'왕조의 부활' 품은 시작
개막전 승리와 더불어 2연승으로 2024시즌을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원정 5연전 뒤 3월 29일부터 펼쳐지는 홈 개막 3연전에서 '왕조의 부활'이라는 이번 시즌 각오를 담은 행사를 이어갑니다.이미 앞서 펼쳐진 원정에서 전성기 팀을 상징하는 응원가였던 '엘도라도'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삼성은 이번 개막 3연전...
석원 2024년 03월 28일 -

"광주 원정은 지지 않는다"···대구FC, 시즌 첫 승 도전
광주 원정에서는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온 대구FC가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섭니다.A매치 휴식기를 통해 팀을 재정비한 대구는 3월 3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앞서 펼쳐진 3경기에서 2득점 5실점을 기록, 1무 2패로 승점 1점에 그친 ...
석원 2024년 03월 28일 -

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가스공사···최종 7위 확정하며 다음 시즌 희망 보여
무려 11경기 동안 연패를 안겼던 상대인 울산현대모비스에 승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창단 이후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기록을 쓰며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3월 26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함...
석원 2024년 03월 27일 -

무너진 뒷문 삼성라이온즈···3G 연속 등판한 오승환, 첫 패전
개막 2연승의 신바람을 탔던 삼성라이온즈가 2023년 챔피언 LG트윈스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3월 26일 저녁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SOLBank KBO 리그 LG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삼성은 1회 2점을 내준 뒤, 6회 3-2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경기 막판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며 결국 4-3으로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석원 2024년 03월 27일 -

개막 2연승 삼성라이온즈···디펜딩 챔피언 LG 상대 첫 3연전
무려 15년 만에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삼성라이온즈가 2023년 챔피언 LG트윈스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3연전을 펼칩니다.지난 주말 펼쳐진 KT위즈와의 수원 원정에서 삼성은 외국인 1, 2선발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2연승을 거두며 최근 보기 힘들었던 초반 상승세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기분 좋은 출...
석원 2024년 03월 26일 -

[스포츠+] 돌아온 '승리의 엘도라도'···삼성, '약속의 8회'도 돌아올까?
2010년대 무려 4번의 통합우승을 포함해 5차례 정규리그 1위를 질주했던 삼성라이온즈, 당시 삼성 팬들에게 한국시리즈는 당연했던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대표적인 삼성의 상징은 '약속의 8회'와 그즈음 울려 퍼지던 응원가, '엘도라도'였죠.대구시민운동장 시대를 정리하며 왕조의 시대까지 같이 ...
석원 2024년 03월 26일 -

[만평] 뭉클과 웅장, 그리고 울컥···"80번은 듣고 싶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5년 만에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7년 만에 되찾은 응원가 '엘도라도'로 한껏 흥을 올리는 일이 있었다는데…정작 첫 승의 순간에는 경기에 집중하느라 잘 듣지 못했던 박진만 감독은 나중에 영상으로 다시 그 순간을 만났다지 뭡니까요.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뭉클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석원 2024년 03월 26일 -

삼성라이온즈 왕조의 추억···돌아온 '승리의 엘도라도'
◀앵커▶지난 주말 개막 이후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삼성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수원 원정 2연전이었습니다.무려 15년 만에 삼성이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건데요.승리만큼이나 짜릿했던 건 경기 후반부 삼성 팬들이 다 같이 불렀던 돌아온 응원가, '엘도라도'였습니다. 석원 기자가 그 현장의 뜨...
석원 202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