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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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맞대결 앞둔 가스공사···원정 첫 승 도전
3연패에 빠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수원KT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연패 탈출과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합니다.1라운드도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리그에서 유일하게 1승에 머문 가스공사는 11월 9일 오후 7시 수원KT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2번째 승리를 노립니다. 리그 ...
석원 2023년 11월 08일 -

"병역 해결했지만"···'올림픽 대표 발탁' 황재원, 팀·본인에게 중요한 기회
프랑스 원정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대구FC의 황재원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11월 6일 대한축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황선홍 감독이 선택한 24명의 명단 중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대구FC 황재원 역시 이름을 올려 팀에 유일한 대표팀...
석원 2023년 11월 07일 -

삼성이 본 KS는?···'김상수-박해민' 시리즈?
포스트시즌 클라이맥스 LG트윈스와 KT위즈의 한국시리즈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두 팀에 최근 FA 영입 자원 중 삼성라이온즈 출신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2패 뒤 3연승을 기록, 14년 만에 리버스스윕으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거머쥔 KT위즈는 5차전에서 1개의 안타와 결승 득점을 기록한 김상수가 삼성에서 이번 시즌 개막을...
석원 2023년 11월 06일 -

'이대헌 빛바랜 더블-더블' 가스공사 3연패…니콜슨 의존증 벗어나야
1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대헌의 활약에도 가스공사가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합니다.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니콜슨 위주의 공격 패턴이 불러온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연패와 함께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5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석원 2023년 11월 05일 -

시즌 최다 '10회 매진' 대구FC‥'증축 요구' 커지는 대팍
대구FC가 팀과 K리그 역사에 오래 남을 한 시즌 10차례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쓴 가운데, 티켓 전쟁이 이어지는 '대팍'에 대한 증축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오는 11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광주FC와의 36라운드를 앞두고 대구FC는 일반 예매 시작 25분 만인 4일 오후 2시 25분...
석원 2023년 11월 05일 -

포항 FA컵 우승…대구FC 4위 탈환시 '아시아 무대' 복귀 가능
포항스틸러스가 전북을 상대로 한 FA컵 결승전에서 4-2라는 극적인 역전승과 함께 10년 만에 FA컵 정상에 올라서면서 현재 파이널A 하위권에 자리한 대구FC의 다음 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의 가능성에도 조금 더 희망이 생겼습니다.다음 시즌부터 ACL 대회 규정이 바뀌며 등급별로 대회가 1부에서 3부까지 나뉘어 ...
석원 2023년 11월 04일 -

'변화의 시작'···새 코칭스태프 대거 영입한 삼성
신임 이종열 단장 부임 이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삼성라이온즈가 새 코칭스태프를 대거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팀 체질 개선에 돌입했습니다.3일 발표된 삼성의 신규 코치진은 정민태 1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이진영 타격코치와 1군 총괄 정연창 트레이닝 코치, 퓨처스 정대현 감독과 강영식 투수코치, 퓨처스 총괄 ...
석원 2023년 11월 04일 -

다시 2연패 가스공사…'3점 슛 격차 줄여야'
강혁 감독이 강조한 '수비'의 격차를 이겨내지 못하고 외곽이 무너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2번째 2연패와 함께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개막 2연패 뒤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던 가스공사가 다시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을 힘겹게 보내고 있습니다.3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024 정관장...
석원 2023년 11월 04일 -

1라운드 지명 육선엽 "삼성에 기쁨 안겨주고 MLB 진출까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삼성라이온즈의 일원으로 함께 한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 장충고등학교 출신 육선엽이 승리에 대한 각오와 함께 당찬 포부로 팀에서 활약을 예고했습니다.11월 1일 경산볼파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육선엽 선수는 첫 각오로 "명문구단에 와서 자부심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된다"며 "...
석원 2023년 11월 03일 -

[이근호의 라스트 댄스] ③ 31번의 FA컵 도전은 끝났다···남은 건 '5골 1개의 도움'
아직 K리그 무대는 3경기가 남아있는 이근호 선수에게 있어 이번 시즌 가장 먼저 본인 커리어에서 마무리된 건 아마 'FA컵'이 아닐까요? -물론, AFC챔피언스리그는 이미 2022년 마지막 도전이 끝났습니다만.K리그가 쉬어가는 11월 첫째 주, FA컵은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우리 ...
석원 2023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