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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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가스공사…아쉬움 남긴 '3쿼터와 자유투'
김낙현의 복귀로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던 가스공사가 3쿼터마다 무너지는 아쉬움에 연패 탈출에 실패합니다.홈에서 서울SK와 만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 상대였던 SK에 무너지며 6연패를 당했습니다.16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SK와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
석원 2023년 11월 17일 -

[만평] 수비 농구를 준비했는데, 꼬여버렸지만···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많은 변화와 함께 기대감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았지만, 1라운드를 마친 지금 최하위에 머물며 큰 실망을 주고 있는데… 수비 농구를 위한 준비가 외국인 선수의 부상과 함께 꼬여버린 것도 한몫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강혁 대구한국가스공사 감독 "사실 수비의 힘을 좀 바탕으로 경기...
석원 2023년 11월 16일 -

2라운드 돌입 가스공사···'첫 승의 추억' SK와 맞대결
최하위라는 아쉬움 속 2라운드를 시작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시즌 유일한 승리를 거둔 상대 서울SK와 만납니다.1승 7패, 10위에 자리한 가스공사는 16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SK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2번째 승리와 최근 5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개막 직전 1번 외국인 ...
석원 2023년 11월 16일 -

1라운드 최하위 가스공사···'반전 카드'는 전역한 김낙현
◀앵커▶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를 최하위로 마무리했습니다.외국인 선수의 갑작스러운 교체를 시작으로 많은 것들이 꼬여버린 시즌 초반, 단 1승에 그치며 부진했는데요,2라운드부터는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김낙현이 상무에서 전역에 합류합니다.김낙현의 가세로 팀 전력에 어떤 ...
석원 2023년 11월 15일 -

'KS진출' 오래된 3개팀 속한 삼성라이온즈…멀어진 '왕조의 기억'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2023 한국시리즈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시리즈 진출 기록이 오래된 3개 팀에 삼성라이온즈가 이름을 올려 아쉬움을 더합니다.프로야구 출범 이후 42번의 시즌 중 8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2위이자, 한국시리즈만 17번 경험하며 최다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삼성은 2015년을 끝으로 ...
석원 2023년 11월 15일 -

'시즌 아웃' 세징야···아쉬움 남긴 대구FC의 '브라질 프로젝트'
팀 전력의 핵심, '대팍의 왕' 세징야가 부상으로 일찌감치 브라질행을 결정하면서 대구FC는 시즌을 3명의 브라질 선수와 일본 출신 케이타로 마무리해야 합니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구FC는 세징야를 시작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한 에드가의 복귀부터 새로 합류한 바셀루스와 세라토, 시즌 중반 합류가 예정된 페냐까지 5명...
석원 2023년 11월 14일 -

APBC 대표팀 대구 훈련 마무리···'결전의 땅' 일본행
대구에서 캠프를 이어온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국내 훈련을 마무리하고 '결전의 땅' 일본으로 이동합니다.이번 주 목요일 호주전과 함께 시작되는 2023 APBC를 앞두고 11월 6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을 펼친 우리 대표팀은 13일 국내 훈련을 마치고, 14일 대회가 펼쳐지는 일본 현지로 출...
석원 2023년 11월 13일 -

'1위 탈환 가능성' 남은 김천상무…최종라운드 역전 우승 가능할까?
승격과 K리그2 우승을 노리는 김천상무가 다가오는 리그 최종라운드에서 대역전을 노립니다.지난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경남FC와의 38라운드 원정에서 김천은 승리와 함께 1위 도약을 노렸지만, 경기 막판 아쉬운 동점 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하루 뒤인 12일 광양에...
석원 2023년 11월 13일 -

[스포츠+] APBC 대표팀 라팍 훈련···'대구가 익숙한' 감독과 에이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이 이달 16일 우리나라 대표팀과 호주의 맞대결로 시작됩니다. 과거 각 리그 우승팀이 맞붙은 아시아시리즈를 대신해 각국의 24세 이하 혹은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맞붙는 대회인데요. 아시아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에 이어 호주까지 4개국이 함께...
석원 2023년 11월 12일 -

'긴축 예산' 편성한 대구시···국제마라톤 예산은 늘어
25년 만에 축소한 예산안을 편성한 대구시가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규모 확대와 상금 액수 인상을 예고했습니다.2022년보다 1,443억 원 줄어든 1조 5,865억 원을 2024년 예산안으로 제출한 대구시는 문화 체육 관광분야에 2,845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 가운데 대구마라톤에는 18억 원이 배정됐습니다.올해 대구국제마라톤대...
석원 2023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