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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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과 높이 우위' 그러나 연승 실패한 가스공사
외국인 선수 출전 숫자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높이의 우위를 점했던 가스공사가 승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약 일주일간의 휴식기를 보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 탈출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홈에서 수원KT에 무릎을 꿇었습니다.가스공사의 12월의 첫 경기였던 2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KT와의 맞대결에서 가스...
석원 2023년 12월 02일 -

마운드 보강 삼성라이온즈, 타선은 문제없나
스토브리그와 함께 본격적인 팀 전력 강화에 돌입한 삼성라이온즈가 마운드 보강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타선과 관련한 움직임은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 마운드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120개의 홈런을 허용한 가운데 특히 불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
석원 2023년 12월 02일 -

[이근호의 라스트댄스]⑥'대구'의 역사 이근호, 그 시작과 끝은 '인천'
은퇴를 앞둔 이근호 선수의 마지막 상대는 너무나 공교롭게도 인천유나이티드입니다. K리그 무대 데뷔 팀이자, 본인의 마지막 경기 상대 모두가 인천이라는 건 일부러 짜고 한 것이라 할 만큼 너무나 강렬한데요. 은퇴식을 앞둔 이근호 선수의 시간을 돌이켜보는 대구MBC의 특별기획, '이근호의 라스트댄스' 그간 이근호 선...
석원 2023년 12월 02일 -

[심층] 6위 이미 확정했지만···대구FC의 최종라운드를 꼭 봐야 할 '3가지' 이유
2023시즌 K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일찌감치 6위를 확정 지은 대구FC가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만원 관중과 함께 이근호 은퇴식을 앞둔 DGB대구은행파크의 오는 일요일 경기, 눈길을 끈 놓치지 말아야 할 대구FC 최종라운드의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지금부터 살펴봅니다.'승리 없이' 마칠 수 없는 파이널라운드대...
석원 2023년 12월 01일 -

연패 탈출 뒤 오래 쉰 가스공사 '연승 가능할까?'
창단 이후 최다인 10연패에서 탈출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합니다.10월 마지막 경기부터 한 달 가까이 승리가 없었던 가스공사는 지난 25일 시즌 첫 부산 원정이었던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넉넉한 우위를 경기 내내 지킨 끝에 96-81로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최악의 위기에서 일단 벗어...
석원 2023년 12월 01일 -

4년 연속 K리그 BEST11 세징야, 이번 시즌 후보에도 못 들어
사진 제공 대구FC지난 2016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한 세징야가 4년 연속 선정됐던 'K리그 시즌 베스트11'에 2023년에는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이번 시즌 8골과 5개의 도움으로 리그 공격 포인트 7위에 이름을 올린 세징야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6번의 경기 MVP도 차지했지만, 부상으로 2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
석원 2023년 11월 30일 -

삼성, PS 진출 실패팀 중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 후보 배출
KBO가 발표한 2023시즌 포지션별 골든글러브 후보에 삼성라이온즈는 9명의 후보를 배출했는데, 이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10개 구단에서 10개 포지션에서 모두 81명의 선수가 선정된 2023 골든글러브 수상자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우승팀 LG트윈스가 가장 많은 12명, 준우승팀 KT위즈가 ...
석원 2023년 11월 30일 -

[스포츠+]11번 매진 대팍, 대구FC '매진 놓친' 8경기는?
아직 홈에서 한 경기를 남겨둔 대구FC가 창단 최다인 11번의 DGB대구은행파크 매진이라는 기록을 먼저 쓰며 2023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K리그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 '매진'. 이번 시즌 18경기를 이미 치른 대구FC는 현재까지 19만 6천여 명의 관중이 찾아 경기당 평균 10,889명(K리그1 구단 중 6위, K리그1 평균...
석원 2023년 11월 30일 -

"대구의 태양은 지지 않는다" 대구FC 이근호 은퇴식
사진 제공 대구FC대구FC가 2023시즌 마지막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맞대결에서 이근호 선수 공식 은퇴식을 펼칩니다.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처음 펼쳐지는 은퇴식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태양의 아들' 이근호를 보내는 대구FC는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낮 12...
석원 2023년 11월 29일 -

MVP 까마득한 삼성라이온즈···신인왕도 2015년 구자욱이 마지막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수년간 KBO리그 MVP와 신인왕 시상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즌 MVP로 NC다이노스의 투수 페디가 선정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리그 MVP는 지난 2004년 삼성 마운드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배영수였습니다.이후 무려 20년 가까이 MVP가 없었던 삼성은 리그에서 아직 ...
석원 2023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