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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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시즌 최종라운드···'은퇴식'과 11번째 '매진'
오는 일요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최종 라운드를 이근호 선수의 은퇴식을 겸한 대구FC가 역대 최다인 시즌 11번째 매진 경기로 치릅니다.지난 2019년 개장 첫 해 K리그 8경기와 ACL 홈 경기를 포함해 모두 9번의 매진을 기록했던 DGB대구은행파크는 이번 시즌 11번의 매진으로 개장 이후 최다 기...
석원 2023년 11월 28일 -

[만평] 선수들에게 실례될 짓이 될 뻔했습니다
K리그2에서 자력 우승이 불가능했던 김천상무가 마지막 경기를 이겨놓고도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다 부산의 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갑자기 바뀌면서 극적인 역전 우승과 1부 리그 자동 승격을 함께 거머쥐었는데…김천이 전반전을 마쳤을 때는 부산이 1대 0으로 앞서 있었지만 선수들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김천...
석원 2023년 11월 28일 -

'절대강자' '우승 후보' 김천상무의 '쉽지 않았던' 역전 우승
◀앵커▶하나원큐 K리그2 2023에서 김천상무가 말 그대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뤄냈습니다.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손꼽히다가 리그 막판 부산에 밀려 자력 우승이 불가능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었는데요,K리그1 무대 복귀를 이뤄낸 김천상무의 이번 시즌,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
석원 2023년 11월 27일 -

가스공사, '이유있던 부진'과 높아진 '반등 가능성'
시즌 2번째 승리를 거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7일 평균 3경기 이상을 소화했던 4주간을 마무리하며 일주일 정도의 휴식 기간을 통해 팀 전력 회복은 물론, 반등에 대한 여러 가능성까지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창단 최다였던 10연패에 빠졌던 가스공사는 지난 25일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시즌 ...
석원 2023년 11월 27일 -

극적인 역전 우승 김천상무…2024시즌 K리그1 복귀
자력으로는 정상 등극이 불가능했던 김천상무가 극적인 역전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에 성공합니다.26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최종 39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의 맞대결에서 치르는 김천상무는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치르며 승점 1점 차로 앞서있던 1위 경쟁팀 부산아이파크의 결과를 지켜...
석원 2023년 11월 26일 -

'은퇴 앞둔' 대구FC 이근호‥'은퇴식·팬미팅' 펼칠 예정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이근호 선수와 관련해 대구FC가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갑니다. 12월 3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최종전을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치는 대구FC는 이날 경기 종료 직후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이근호 선수를 위한 은퇴식을 펼칩니다.최원권 감독 역시 선수단의 컨디션과 훈련 상태를 ...
석원 2023년 11월 26일 -

가스공사 '연패 탈출·원정 첫승', 강혁 감독 특별과외 벨란겔 30득점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부산 원정으로 펼쳐진 부산KCC와의 첫 대결에서 승리하며 길었던 10연패 탈출과 동시에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뒀습니다.25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즌 첫 부산 원정에서 KCC를 상대한 가스공사는 전반부터 맹활약을 펼친 샘조세프 벨란겔의 활약에 힘입어 96-81...
석원 2023년 11월 26일 -

파이널라운드 승리없이 6위 확정 대구FC…마지막 원정 포항전 패배
파이널라운드 들어 승리를 맛보지 못한 대구FC가 시즌 마지막 원정이었던 포항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종 순위를 6위로 확정했습니다.25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의 37라운드에서 대구는 시즌 포항전 첫 승을 노렸지만,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주며 결국 0-1로 경...
석원 2023년 11월 25일 -

대구FC 최원권 감독, '이기지 못했던 포항·인천'이 가장 큰 동기부여
올 시즌 마지막 원정길에 나선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이번 시즌 승리하지 못했던 상대 '포항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 간절함을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25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포항과의 37라운드를 앞둔 대구FC는 파이널라운드 첫 승에 도전합니다.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석원 2023년 11월 25일 -

[스포츠+] '더블 스토퍼'로 왕조 부활 꿈꾸는 삼성라이온즈
KBO리그는 끝났지만, 스토브리그는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FA시장과 2차 드래프트를 통한 팀들의 전력 보강은 벌써 20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데요. 전력 보강에 대한 요구를 과감한 영입과 확실한 방향성으로 보여주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뒷문 강화'에 분명 성과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오승환과 김재...
석원 2023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