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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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LG 상대' 겹쳐진 2연승 도전, 가스공사 반격 이어진다!
시즌 초반 어려운 팀 상황을 극복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창원LG 상대 2연승'과 '2024년 2연승'을 동시에 도전합니다.지난 4일 펼쳐진 2024년 시작이자, 12월부터 이어졌던 홈 6연전 마무리 경기인 안양정관장과의 홈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니콜슨을 포함한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강혁 감독...
석원 2024년 01월 06일 -

'왕조 불펜 부활?' FA 임창민 품은 삼성라이온즈…오승환도 긍정적
한국시리즈가 익숙했던 과거 왕조 시절로 추억되는 삼성라이온즈의 전성기 불펜의 위용이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2024시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재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집니다.이번 FA시장 마무리투수 최대어로 꼽힌 KT위즈 소속 김재윤을 영입한 삼성라이온즈가 키움히어로즈에서 마무리로 활약한 FA 임창민을 ...
석원 2024년 01월 06일 -

[스포츠+] 삼성과 이별하는 최장수·최다승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삼성라이온즈의 암흑기에 빛났던 존재라면 최근 4시즌 동안 팀의 1선발로 활약한 데이비드 뷰캐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20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삼성 외국인 투수 최초의 2년 연속 15승과 팀 외국인 선수 단일 시즌 최다승인 16승을 기록했던 뷰캐넌. 그 활약이 빛났기에 이별의 아쉬움도 큰데요. 대구MBC스포츠플러스...
석원 2024년 01월 05일 -

[공식발표] 수비수 고명석·미드필더 요시노 영입 대구FC···'홍정운 공백' 최소화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구FC가 지난 시즌 수원삼성에서 뛰던 수비수 고명석과 요코하마FC 출신 일본인 미드필더 요시노 영입에 성공했습니다.탄탄한 수비진을 바탕으로 팀 전력을 꾸려온 대구FC는 수비라인을 이끌던 핵심 홍정운이 계약 만료와 함께 이적을 결정했고, 조진우 역시 군 입대로 팀을 떠나며 이번 시즌 공백이 불...
석원 2024년 01월 05일 -

가스공사 승리의 힘…환상조합 '니콜슨-맥스웰'·강혁 감독 수비전술
라운드를 거듭하며 탄탄함을 더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안양정관장을 잡고 시즌 8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4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정관장을 상대로 경기 중반부터 줄곧 리드를 지키며 81-7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샘조세프 벨란겔이 부상에서 복귀한 가스공사는 ...
석원 2024년 01월 04일 -

'뷰캐넌과도 결별'…외국인 선수 전원 교체 선택 삼성라이온즈
리그 정상급 외국인 선발 투수인 뷰캐넌과 결별을 선택하면서 삼성라이온즈가 모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2024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지난 4년간 삼성 마운드의 주축으로 활약한 뷰캐넌과의 계약을 우선 순위에 두고 긴 시간 협상을 이어온 삼성은 뷰캐넌의 메이저리그 진출 카드와 연봉 협상의 금액 차를 극복하지 못하...
석원 2024년 01월 04일 -

K리그 연봉 1위 세징야의 대구FC···팀 연봉 순위는 11위
사진 제공 대구FC지난 2023시즌 K리그1 무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대구FC 세징야였지만, 팀은 리그에서 2번째로 팀 연봉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리그 선수 연봉에서 대구FC 세징야는 15억 5천만 원으로 국내외 선수 중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연봉 2...
석원 2024년 01월 04일 -

'조광래 유치원' 3기···'대구FC의 미래' 신인급 9명 영입
어린 선수 발굴에 탁월한 감각으로 유망주를 만들어온 조광래 사장의 이른바, '조광래 유치원'이 2024시즌 다시 한번 팀의 미래 자원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젊은 선수들의 발굴과 활용으로 시민구단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대구FC가 2024년 새롭게 함께 할 9명의 선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FC는 U...
석원 2024년 01월 04일 -

연패에 빠진 가스공사, 연패 탈출한 정관장과 맞대결
3연패와 함께 주전 가드 2명을 모두 잃었던 가스공사가 김낙현과 벨란겔 모두 검사 결과 이상 없이 팀 훈련에 합류해 연패 탈출을 준비합니다. 최근 3연패와 함께 홈에서 체면을 구긴 대구한국가스공사가 7연패에서 벗어난 안양정관장을 상대로 홈 6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대구에서 처음 펼쳐진 농구영신 울산현대모...
석원 2024년 01월 03일 -

삼성라이온즈 '호주 유학 3인방' 최종 성적표는?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내일을 위해 호주야구리그(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Adelaide Giants)에 파견을 보냈던 선수들이 지난 21일 출전을 끝으로 호주 유학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선발로 변신을 꾀하는 왼손투수 이승현과 신인 투수 박권후, 타자로 유일하게 이번 호주리그에 참여하게 된 포수 이병헌은 경기 감각과 함께 ...
석원 2024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