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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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이근호 은퇴특집 '태양의 아들' 방송
2023시즌을 끝으로 대구FC에서 은퇴한 이근호 선수의 활약을 정리하고 은퇴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들어오는 대구MBC 스포츠 특집 '태양의 아들'이 12월 30일 방송됩니다.이번 특집에서는 이근호 선수의 1군 데뷔 시즌이었던 2007년 동계 훈련부터 대구에서 맹활약했던 2007, 2008시즌을 시작으로 다시 돌아와 은퇴까지 이어...
석원 2023년 12월 29일 -

홈에서 2연패 가스공사···아쉬웠던 이대헌
사진 제공 KBL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에서 펼쳐진 2경기를 내리 내주며 상승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핵심 선수인 이대헌의 모습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12월 28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1쿼터 중반 이후 빼앗긴 리드를 한 번도 찾아오지 못하며 75-85로 패...
석원 2023년 12월 29일 -

[최초공개] 토크멘터리 '태양의 아들' ④ 태양은 지지 않는다
여러 사람의 만류와 아쉬움 속에 결국 이근호의 은퇴는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아쉬움과 고마움이 담긴 마지막 순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처음 펼쳐진 은퇴식은 화려했습니다. 이근호 선수 본인은 물론, 팬들도 상상 이상의 은퇴식에 감명을 받았는데요.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던 인천전을 완벽한 승리로 장식한 ...
석원 2023년 12월 28일 -

홈경기 이어가는 가스공사···KT 상대 승리 도전
사진 제공 KBL최근 5경기 기준 3승 2패 동률을 이룬 두 팀인 대구한국가스공사와 수원KT가 시즌 3번째 팀 간 맞대결을 펼칩니다.12월 28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2번의 맞대결을 모두 90점 이상 상대에 내주며 패배를 기록했던 상대 KT와의 맞대결에서 ...
석원 2023년 12월 28일 -

창단 첫 '대구체육관 매진' 꿈꾸는 가스공사
2021-22시즌 대구를 연고로 창단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인 대구체육관 첫 매진에 도전합니다.2023년 크리스마스 펼쳐진 홈 경기에서 창단 최다인 3,218명이 입장한 가스공사는 2023년 홈 개막전에서 기록했던 첫 3천 관중에 이어 관중 기록을 새롭게 쓰며 높아진 농구 열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균 관중 규모에서는 KB...
석원 2023년 12월 27일 -

2024시즌, 세징야 '대구FC 최다 출장' 새 기록 유력···이미 득점·도움 '1위'
2024시즌 대구FC에서 9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세징야가 팀 내 K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새롭게 쓸 가능성이 유력합니다.이번 시즌 여러 차례 부상으로 23경기 출장에 그친 세징야는 K리그 통산 232경기를 뛰며 88득점과 5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대구FC의 역사를 새로 써왔습니다.세징야가 기록한 88골과 58도움은 ...
석원 2023년 12월 27일 -

대구 국제마라톤·세계 대학생 태권도 페스티벌에 국비 지원 확보
사진 출처 대구시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와 세계 대학생 태권도 페스티벌이 선정됐습니다.대구시는 두 행사가 심사 기준인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국제경기대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2024년 4월 열리는 대구 국제마라톤대회는 1위 상금을 대폭 올렸는데, 공모사업 ...
김은혜 2023년 12월 26일 -

[최초공개] 토크멘터리 '태양의 아들' ③ 해질녘 석양
은퇴를 앞두고 울산을 떠나는 이근호의 마지막 종착역은 대구였습니다. 영광의 시대를 만든 팀에서 마지막을 준비한 이근호, 마지막 시즌까지 쉼 없이 달려온 2번째 대구FC와 이근호의 시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대구MBC 특별기획 '태양의 아들' 세 번째 이야기는 어느덧 해질녘 석양처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
석원 2023년 12월 26일 -

니콜슨·맥스웰 42점 합작했지만, '크리스마스 징크스' 못 깬 가스공사
가스공사 니콜슨과 맥스웰이 42득점을 함께 만들며 맹활약했지만, 팀의 크리스마스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성탄절인 25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 나선 대구한국가스공사는 경기 끝까지 추격을 이어갔지만, 90-96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우승 후보로 꼽히는 KCC를 ...
석원 2023년 12월 26일 -

선수 이어 '지도자까지 이어지는' 대구FC 육성 프로젝트
선수 육성을 통해 팀을 강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대구FC가 지도자 배출에서도 출신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활용으로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지난해 강등 위기에 빠진 팀에 당시 수석코치 신분에서 감독대행으로 팀을 구한 최원권 감독은 이번 2023시즌 정식 감독으로 팀 지휘봉을 잡으며 선수 시절을 포함해 10년째 대구FC...
석원 2023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