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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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늦은 리그 시작 대구FC…'3.3 김천 상대 홈 개막전'
3월의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2024 K리그1 1라운드에서 대구FC가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늦은 개막전을 펼칩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 K리그1 정규리그 33라운드까지 일정에 따르면 대구FC는 3월 3일 오후 2시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승격팀 김천상무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경기를 갖습니다.삼일절 펼쳐지...
석원 2024년 01월 16일 -

DGB대구은행파크 테이블석 확대…2024시즌 대구FC '대팍 변신'예고
지난 2019년 개장 이후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DGB대구은행파크가 2024시즌 테이블석 확대와 함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지난 시즌 무려 11차례의 매진으로 뜨거운 팬들의 열기를 보였 줬던 대구FC는 19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208,340명의 관중이 찾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첫해인 2019년 20만 3천...
석원 2024년 01월 15일 -

'승자는 무조건 가을야구행' 라팍 개막전···3월 29일 SSG와 맞대결
지난 2016년 개장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첫 경기를 잡은 모든 팀은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민운동장을 떠나 지난 2016년부터 홈구장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쓰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개장 이후 홈 첫 경기를 잡은 사례가 지난 2021년 4월 9일(금) 펼쳐진 KT위즈와의 맞대결뿐입니...
석원 2024년 01월 14일 -

가스공사 상승세 만든 강혁 감독···'대행' 꼬리표 사라질까
KBL 최약체로 평가받았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강혁 감독의 농구가 자리 잡으며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식 감독으로 승격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창단 이후 지난 2022-23시즌까지 팀을 이끌던 유도훈 감독이 경질된 뒤, 대행으로 팀을 지휘해 온 강혁 감독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12월...
석원 2024년 01월 13일 -

'나간 만큼 들어온' 대구FC···신인 선수 6명 추가 영입
2024 시즌 K리그1은 물론 K3리그까지 동시에 준비하는 대구FC가 6명의 신인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각 2명씩을 영입하며 전력보 강을 이룬 대구FC는 앞서 9명의 신인급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추가 전력 보강을 통해 프로팀 최초로 참가하는 K3리그에도 전력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석원 2024년 01월 12일 -

업그레이드된 가스공사 니콜슨···'높아진 득점력'에 '늘어난 적극성'
2024년 시작과 함께 패배 없이 연승으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팀 공격의 핵심 앤드류 니콜슨의 나아진 모습에 미소 짓고 있습니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 역할이 기대됐던 아이제아 힉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급하게 합류하게 된 니콜슨은 2년 전보다 더 나은 기량을 선보이...
석원 2024년 01월 12일 -

K3 준비하는 대구FC B팀…남해 캠프 돌입·선수 영입 박차
지난 1월 8일 태국 전지훈련을 떠난 대구FC와 함께, 팀의 내일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FC B팀도 같은 날 남해로 이동해 본격적인 2024시즌 리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2022년부터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세미프로인 K4리그에서 B팀을 운영한 대구FC는 참가 2년째인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하며 프로 B팀 가운데 처음으로 K3...
석원 2024년 01월 11일 -

[만평] 조용한 카리스마로 가스공사 깨우는 강혁 감독
리그 초반 창단 최다 연패의 수모를 겪으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던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4년을 3연승으로 시작하며 순위도 8위까지 끌어올렸는데… 자~ 팀을 이끄는 강혁 감독은 위기 상황에서 하는 작전타임 때도 차분한 말투로 선수들을 지시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저도 경기 ...
석원 2024년 01월 11일 -

'수비 강조·선수 강화' 강혁 감독···달라진 가스공사의 힘
1, 2라운드 기간 3승 1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최근 3연승과 함께 시즌 10승으로 공동 8위까지 올라선 힘으로 강혁 감독의 용병술이 꼽히고 있습니다.KBL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연봉 규모인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이 떠났고, 팀 전력의 핵심으로 꼽힌 힉스까지 부상으...
석원 2024년 01월 10일 -

2024시즌 변수 커진 삼성라이온즈 선발진
약점으로 언급됐던 불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삼성라이온즈 선발진이 2024시즌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2023년까지 4년간 팀의 1선발 자리를 굳게 지키며 거의 매년 170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평균 13승 이상을 기록했던 뷰캐넌이 빠진 삼성은 외국인 투수로 구성한 1, 2선발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석원 2024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