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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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홈 2연승 도전 가스공사‥'KCC 상대 우위 노린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첫 '홈 2연승'에 도전합니다.크리스마스인 25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시즌 첫 홈 2연승과 함께 8위 고양소노와의 게임 차 줄이기에 나섭니다.원정으로만 2번 만났던 앞선 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
석원 2023년 12월 25일 -

[최초공개] 토크멘터리 '태양의 아들' ② 높게 뜬, 멀어진 태양
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2014월드컵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던 이근호의 은퇴에는 아쉬움이 깊게 남습니다. 대구를 떠나 다양한 유니폼을 입었던 이근호의 시간은 어떤 의미로 기억될까요? 대구MBC 특별기획 '태양의 아들' 두 번째 이야기는 높게 뜬 태양과 멀어졌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이근호의 1군 무대에서의 20...
석원 2023년 12월 24일 -

이민호 영입한 삼성라이온즈, '트레이닝 파트' 힘 보여줄까?
삼성라이온즈가 NC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우완투수 이민호를 연봉 4,500만 원에 영입했습니다.2012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에 입단한 이민호는 입단 첫해부터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듬해 팀의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불펜에서 활약하던 이민호는 2016년 선발에 도전했지만, 결과를 ...
석원 2023년 12월 24일 -

시즌 첫 100득점 돌파 가스공사…삼성 잡고 6위권과 3.5게임 차
최하위 서울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시즌 첫 100득점 경기를 펼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승리와 함께 중위권 추격에 힘을 더했습니다.23일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과 함께 107-82로 승리를 거뒀...
석원 2023년 12월 23일 -

삼성 새 외국인 투수…투수지옥 '쿠어스필드'에서 라팍 온 '코너 시볼드'
투수들의 지옥으로 꼽히는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뛰던 코너 시볼드가 다음 시즌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함께 합니다.2024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에서 뛰던 코너 시볼드를 영입했습니다.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
석원 2023년 12월 23일 -

가스공사, '선두와 꼴찌 사이'…삼성 잡아야 중위권 보인다
선두 원주DB와의 맞대결 패배로 홈 6연전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꼭 잡아야 할 상대인 서울삼성을 만납니다.지난 21일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리그 1위 DB와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첫 3연승을 노렸지만,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며 72-85로 시즌 17번째 패배를 기록합니다....
석원 2023년 12월 23일 -

[최초공개] 토크멘터리 '태양의 아들' ① 태양이 뜬다
K리그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태양의 아들 이근호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2023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뜨거운 안녕을 알린 이근호의 시작은 어떠했는지, 대구MBC 특별기획 '태양의 아들' 첫번째 이야기는 대구에서 해가 떠오른 그 시절로 돌아가봅니다.부평고의 황금세대였던 이근호는 K리그 무대 입성을 고향팀인 인천...
석원 2023년 12월 22일 -

6연패 탈출한 도로공사, 페퍼 상대 연승 도전
흥국생명이라는 대어를 잡은 한국도로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이번 시즌 2번째 2연승에 도전합니다.12월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도로공사는 양 팀 최다인 25점을 기록한 배유나와 38득점을 같이 만들어 낸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와 타나차의 활약에 힘입어 풀세트 접...
석원 2023년 12월 22일 -

대구FC 재계약 FA 최영은…'조현우보다 앞선 경기당 최소실점'
대구FC가 FA자격을 얻은 골키퍼 최영은과 2년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지난 2018년 신인선수로 대구FC에 입단한 최영은 선수는 신인이던 2018시즌 K리그1 무대 데뷔 이후 이번 시즌까지 6년 동안 77경기에 출전해 92골을 내줬습니다.경기당 1.19 골을 내준 최영은의 기록은 대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현 울...
석원 2023년 12월 21일 -

라팍 담장 넘겼던 피렐라·러프···삼성 '새 외인 타자' 맥키논은?
'타자 친화적'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으로 쓰는 삼성이 약점인 홈런 부족을 2024시즌에 얼마나 극복할지가 팀 성적 향상의 주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이번 시즌 팀 홈런 8위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는 라팍 개장 이후 지난 2019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팀 홈런 숫자에서 항상 중하위권을 맴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원 2023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