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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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파이널A' 복귀 대구FC‥ACL 티켓 확보는?
K리그1 정규리그 33라운드가 마무리됐고, 이제 파이널 라운드 일정이 다가옵니다. 우승 후보 울산현대부터 유일한 대항마라 할 포항스틸러스, 승격팀 돌풍을 이어온 광주FC와 2시즌 연속 파이널 A에 합류한 인천유나이티드까지 만만치 않은 팀들 사이 대구FC는 5경기를 남겨뒀습니다. 시즌 초반 그리 높은 전력으로 평가받...
석원 2023년 10월 10일 -

'이틀 연속 선발진 호투'‥무너진 불펜, 연패 빠진 삼성라이온즈
선발 김대우의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에도 삼성이 불펜진의 부진과 함께 2연패에 빠졌습니다.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선발 김대우의 호투와 6회 터진 안주형의 선취 적시타에도 불구하고 6회말과 8회말 불펜이 부진을 보이며 결국 1-3으로 패배를 기록합니...
석원 2023년 10월 10일 -

'부상과 패배', 아쉬움 컸던 가스공사 KBL컵대회 1차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지는 KBL 컵대회 첫 경기에서 강호 부산KCC를 만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센터의 부상 속 패배로 깊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9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예선 1차전 KCC와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초반부터 두자릿 점수 차로 끌려가더니 결국 78-98로 패배를 ...
석원 2023년 10월 10일 -

대구FC '초대 사령탑' 박종환 전 감독 별세
대구FC의 창단 초대 사령탑이자,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을 첫 4강까지 이끈 박종환 전 감독이 지난 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지난 1983년 청소년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며 '붉은악마'라는 별칭을 처음으로 끌어낸 박종환 전 감독은 청소년 대표팀에 이어 K리그 일화 천마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
석원 2023년 10월 09일 -

3년 연속 20SV 기록한 KIA, 400SV 대기록 미룬 삼성
선발 투수들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KBO리그 통산 최초 400세이브 달성에 기대감을 가졌던 삼성라이온즈가 경기 후반 아쉬운 실점과 함께 KIA타이거즈에 패하며 대기록의 순간을 미뤄야 했습니다.8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2, 한 점 차 패배와 함께 연승과 ...
석원 2023년 10월 09일 -

정규리그 5위 대구FC…파이널 라운드 ACL 도전
◀앵커▶만원 관중과 함께 한 대구FC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 수원FC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리는 놓쳤지만, 골 잔치와 함께 2년 만에 파이널A 복귀를 알린 대구FC를 석원 기자가 현장에서 만났습니다.◀기자▶주축 선수들의 이어지는 공백에도 무패를 이어온 대구FC의 힘은 정규리그 마지막 ...
석원 2023년 10월 08일 -

만원관중 앞 2:2 무승부 5위 대구FC…파이널 라운드 목표는 ACL
2골씩을 주고 받는 화끈한 경기를 펼친 대구FC가 파이널 라운드를 5위에서 시작합니다.8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정규리그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고재현의 선취골과 상대 이승우의 멀티골로 1-2, 지고 있던 상황에서 터진 벨톨라의 리그 데뷔골과 함께 2대 2 무승부를...
석원 2023년 10월 08일 -

"황재원이 다 했다" 최원권 대구FC 감독···"해외 진출 아니면 오래 함께하고파"
아시안게임 결승전 맹활약을 펼친 황재원 선수에 대해 소속팀 대구FC의 최원권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수원FC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앞서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최원권 감독은 황재원 선수의 활약을 칭찬하며 "가능한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램을 더했습니다.결승전 첫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두 번째 ...
석원 2023년 10월 08일 -

홈 12경기 무패 김천상무…'조영욱 변수' 속 선두권 대혼전
K리그2 선두권 대혼전을 이어가는 김천상무가 팀 공격의 핵심 조영욱의 조기 전역이라는 변수 속, 남아있는 4경기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정정용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김천상무가 팀 최다 득점자인 조영욱의 공백 속에도 홈 무패 기록을 12경기로 늘리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7...
석원 2023년 10월 08일 -

'이호성 첫 선발승·8위 탈환' 모두 잡은 삼성라이온즈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호성의 호투와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8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습니다.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위즈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선발 이호성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경기를 펼친 결승타의 주역 구자욱의 활약에 힘입어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석원 2023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