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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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순간 쓴 역사'…오승환 KBO 400세이브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쓰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오승환이 KBO리그 통산 첫 4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삼성라이온즈의 2023시즌 홈 최종전으로 펼쳐진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오승환은 관중석을 가득 채운 2만 4천 명의 관중 앞에서 기다리던 KBO리그 400번째 세이브를 달성합니다.삼성은 에이스 뷰캐넌을 선발로 ...
석원 2023년 10월 15일 -

'만원관중' 당연한 대팍…10분도 걸리지 않아 '전석 매진'
대팍이 예매시작과 동시에 또 한 번의 매진을 기록하며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부터 만원관중을 예고했습니다.파이널라운드에서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에 도전하는 대구FC가 다가오는 전북전에 시즌 9번째이자, DGB대구은행파크 홈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오는 21일(토) 전북현대와의 K리그1 34R 홈경기를 앞...
석원 2023년 10월 14일 -

'3할4푼2리만 넘긴다면'…타격왕 도전하는 삼성 구자욱
구자욱이 팀의 유일한 타이틀 홀더이자, 생애 첫 타격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팀이 하위권에 위치하며 개인 타이틀 역시 쉽지 않은 삼성라이온즈에서 팀의 주장 구자욱이 남은 2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안타를 뽑아내 3할4푼2리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첫 타격왕 타이틀도 가능해 보입니다.이번 시즌 5...
석원 2023년 10월 14일 -

대구FC, 창단 첫 '전북전 시즌 성적 우위' 도전
10월 21일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전북현대와의 34라운드 홈 경기로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하는 대구FC가 전북과의 시즌 전적 우위에 도전합니다. 리그 4위 전북현대와 승점 49점으로 동률인 대구FC는 다득점에서 한 골 차이로 5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시즌 앞선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
석원 2023년 10월 14일 -

삼성 시즌 4번째 매진 유력···매진이 더 많았던 라팍 최종전
삼성라이온즈가 SSG랜더스를 상대로 펼치는 홈 마지막 경기에서 매진 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시즌 단 2경기만을 남겨놓은 삼성은 10월 14일 오후 5시 SSG랜더스를 상대로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즌 최종전을 펼칩니다.예매 시작과 동시에 거의 모든 좌석이 팔리며 사실상 모든 자리가 팔린 삼성은 팬들...
석원 2023년 10월 13일 -

파이널라운드 대구FC···울산·포항·인천 3팀에 '첫 승' 도전
파이널라운드를 앞둔 대구FC가 상대할 5팀 중 3팀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2년 만에 파이널A 복귀에 성공한 대구FC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2승 13무 8패를 기록하며 5위로 상위 그룹에 자리했습니다.1위 울산현대부터 포항스틸러스와 광주FC,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파이널 5경기를 남겨둔 대구FC는...
석원 2023년 10월 12일 -

KBL 컵대회 예선 탈락 가스공사···아쉬움 컸던 2연패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KBL 컵대회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예선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아쉽게 2패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10월 9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B조 1차전에서 부산KCC에 78-98로 경기를 내줬던 가스공사는 11일 이어진 창원LG와의 2차전도 85-97로 패배를 기록하...
석원 2023년 10월 12일 -

'AGAIN 2021' 대구FC, 파이널R 5경기 중 대팍 3경기
2023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대구FC가 남은 5경기 중 3경기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치릅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대구FC는 10월 21일(토) 오후 4시 반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지난 맞대결 원정 승리를 거뒀던 전북현대와의 맞대결과 함께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합니다.파이널라운...
석원 2023년 10월 11일 -

시즌 내내 삼성 발목 잡은 불펜···3경기 연속 승리 날려
2023시즌 삼성라이온즈 추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불펜이 시즌 막판 3연패를 불러왔습니다.10월 10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동점 상황이던 8회 말 불펜이 무너지며 결국 3-5로 경기를 내줬습니다.삼성은 1, 2회 연속해서 출루로 찬스를 만들었...
석원 2023년 10월 11일 -

[만평] 꽃 피는 겨울, 우리 국제선 타고서~
별다른 전력 보강 없이 팀을 상위 스플릿인 파이널A로 이끈 대구FC의 최원권 감독이, 선수단에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의 짧고도 달콤한 휴가를 줬다는데… 11일부터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최원권 대구FC 감독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이젠 AFC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져와...
석원 2023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