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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고비 앞둔 삼성라이온즈···기대 요소는 '후라도·디아즈' 맹활약+'이호성·배찬승' 희망투
더위에 강한 삼성라이온즈의 팀 컬러가 과연 이번 여름에도 함께 할 수 있을까요? 5월 초 연패에 빠지며 위기감이 컸던 사자구단은 5월 끝자락부터 6월 첫 경기까지 7연승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그 분위기는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고 한때 8위까지 떨어졌던 팀은 3위까지 올라섰고, 박진만 감독은 삼성 지휘봉을 잡...
석원 2025년 06월 10일 -

'우상향' 시작한 삼성라이온즈···더위 앞둔 위험 요소는?
◀앵커▶프로야구 중위권 순위 싸움이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닙니다.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가 중반을 향하며 엄청난 혼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주말 3연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6월 들어 첫 위닝시리즈와 함께 더위에 강한 사자의 면모를 조금씩 보여줬습니다.순위도 차근차근 끌어올리는 삼성, 하지만 위험 요소도 있다고 ...
석원 2025년 06월 09일 -

공격 아쉬웠던 대구FC, 제주 김주공 영입···'외국인 공격 자원'도 물색 중
팀의 공격 자원에 편중과 마무리의 아쉬움이 컸던 대구FC가 제주SK 출신 공격수 김주공을 영입했습니다.지난 2019년 광주FC로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김주공은 팀 승격을 이끈 자원으로 2022년 제주SK로 이적한 이후, 이번 시즌 상반기까지 주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45경기 21득점 12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2...
석원 2025년 06월 09일 -

선발이 승패 결정한 삼성라이온즈, NC와 홈 마지막 3연전···위닝시리즈 달성
현충일부터 시작된 연휴 3연전에서 선발의 성적으로 울고 웃었던 삼성라이온즈가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뒀습니다.6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이번 시즌 마지막 대구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후라도의 KBO 첫 완봉승에 힘입어 1-0, 1안타 승리를 기록합니다.타...
석원 2025년 06월 09일 -

첫 완봉승 후라도 '1안타여도 괜찮아'…선발 역투 삼성, NC 상대 위닝시리즈
팀 타선의 부끄러운 침묵에도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눈부신 완벽투와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6월 첫 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후라도의 9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0 승리로 주말 시리즈를 2승 1패...
석원 2025년 06월 08일 -

더 높은 곳 향한 가스공사 여정 시작···더 강하진 강혁 호, 6월 23일부터 훈련 돌입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5위로 2024-25시즌을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주 뒤부터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팀의 2번째 봄 농구 진출에 성공했던 한국가스공사는 첫 플레이오프 승리와 함께 수원KT와의 6강 플레이오프 내내 팀 전력 공백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명승부를 이어가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
석원 2025년 06월 08일 -

'8위→3위→5위' 삼성라이온즈…중위권 대혼전, 매일 바뀌는 순위
역대급 혼전을 거듭한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가장 급격한 순위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현충일을 포함해 펼쳐지고 있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차전 승리로 3위까지 올라섰지만, 하루 뒤인 7일 펼쳐진 2차전 패배로 다시 5위에 자리합니다.불과 3주 전까지만 하더라...
석원 2025년 06월 08일 -

'김지찬 3안타, 디아즈 5타점'에도 재역전패 삼성…흔들린 마운드, '임·김·오' 모두 실점
타선의 활발함이 있었지만, 마운드가 흔들린 삼성라이온즈가 재역전패와 함께 연승 행진이 끊어졌습니다.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가 3이닝 4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7-11로...
석원 2025년 06월 07일 -

"무자격 선수 뛴 광주" 대구FC 정식 이의제기···연맹과 협회의 침묵 길어지나
광주FC를 상대로 17라운드를 치른 대구FC가 광주의 무자격 선수 출전에 이의제기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A매치 휴식기를 앞둔 지난 1일 홈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전반 먼저 페널티킥으로 선취 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라마스가 역시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1-1로 ...
석원 2025년 06월 07일 -

박진만 감독, 400번째 경기에서 200승 달성…삼성, 연승과 3위 등극까지
지난 2022년 8월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고 4시즌 동안 400경기를 이끈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통산 200승을 달성했습니다.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현충일 맞대결에서 삼성은 팀 컬러로 자리한 홈런의 힘으로 7-3 승리, 2연승을 기록합니다.시즌 33번째 승...
석원 2025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