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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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승 3위 삼성라이온즈…'현충일 NC 라팍전' 승리 법칙 이어졌다
홈런의 힘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순위도 3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시즌 5승 달성과 구자욱, 디아즈의 홈런으로 7-3 승리를 거둡니다.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
석원 2025년 06월 06일 -

A매치 휴식기 보내는 대구FC···반등의 기회 만드는 김병수 호
◀앵커▶중반을 향해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잠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바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기간에 접어들면서 약 2주간의 휴식기에 접어든 건데요.최하위 대구FC엔 이 기간이 팀 반등의 소중한 기회로 다가왔습니다.새로 팀을 책임지는 김병수 감독 역시 이 부분에 집중하는데요, 선수...
석원 2025년 06월 06일 -

완벽했던 마운드, 연패 끊은 삼성라이온즈…다시 연승 도전
4명의 투수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주장의 부활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연승에 다시 도전합니다.5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이승현부터 김태훈, 배찬승, 이호성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로 3-1 승리를 만들었습니다.외국인 ...
석원 2025년 06월 06일 -

[스포츠+] 중원 고민 대구FC···'성골 유스' 이진용 돌아왔다
최하위까지 추락한 대구FC에 있어 A매치 휴식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팀 전력 보강과 새 사령탑 김병수 감독의 색을 더하는 대구FC는 중원에서 활약하던 요시노의 공백이 아쉬움으로 떠올랐는데요. 그 빈자리에 김천상무에서 전역과 함께 돌아온 이진용이 있습니다.대구FC 팬들에겐 '성골유스'라고 불리는 이진용, 대구FC ...
석원 2025년 06월 05일 -

다시 연패?···삼성라이온즈, 홈런에 가려진 무뎌진 타격감
10년 만에 거뒀던 7연승의 여파인지 삼성라이온즈가 다시 연패 모드에 빠졌습니다.6월 4일 저녁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타선에서도 8회까지 침묵이 이어지며 1-4로 경기를 내줍니다. 상대 SSG의 4연승에 눌렀...
석원 2025년 06월 05일 -

A매치 기간, 지각변동 돌입 대구FC···요시노 떠나고, 부상 복귀와 영입·전역까지
2주간의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 대구FC가 김병수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팀으로 변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17라운드에서 대구는 비록 승리는 얻지 못했지만, 무승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날 페널티킥으로 비록 실점은 있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오승훈...
석원 2025년 06월 04일 -

삼성라이온즈 "8연승은 힘들어"…또 SSG에 막혔다, 연패는 피해야
연승의 길목에서 다시 SSG와 만난 삼성라이온즈가 우승 시절 맛봤던 8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3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대결에서 삼성은 홈런 2방씩을 주고받았지만, 결국 4-6으로 경기를 내주며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합니다.퀄리티...
석원 2025년 06월 04일 -

[스포츠+] 대구FC '새로운 수장' 김병수 감독 말·말·말···"선수들은 더 위대해질 것"
연패와 부진, 최하위까지 추락한 대구FC를 향해서 5월까지 이어졌던 평가의 말들입니다. 위기가 커진 팀은 새로운 사령탑을 만났고, 그 첫걸음을 지난 주말 내디뎠습니다. 불과 팀에 합류한 지 3일 만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준비 과정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대구FC는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감독의 역할, 지도자의 ...
석원 2025년 06월 03일 -

[만평]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10년 만에 7연승 대기록 세워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주말 LG트윈스와의 잠실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며 7연승을 거뒀는데요, 이 7연승 기록은 통합우승이 이어지던 왕조 시절의 마지막 순간이었던 지난 2015년 6월 이후 7년 만에 이룬 대기록인데요.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선발투수뿐 아니라 구원투수들도 두말할 필요 없이 좋은 피칭을 했고...
이상원 2025년 06월 03일 -

우승 시대 이후 사라진 8연승 도전하는 삼성···상대는 '연승 커터' SSG
선두 팀과의 원정에서 거둔 3연전 싹쓸이 승리로 10년 만에 7연승을 달린 삼성라이온즈가 우승이 익숙했던 시대 이후 맛보지 못했던 8연승에 도전합니다.6월 3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삼성은 최고조로 오른 팀 분위기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을 ...
석원 2025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