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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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줄어든 오키나와의 시간···일본팀과 맞대결도 2번뿐
돌아온 괌 1차 캠프와 함께 오키나와 캠프 기간이 줄어든 삼성라이온즈가 일본팀 상대 맞대결도 최근 들어 가장 적은 2경기만 치릅니다. 1월 22일 괌으로 출국하는 삼성은 열흘 정도 1차 캠프를 치른 뒤, 2월 5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실전 훈련과 연습경기를 중점에 둔 2차 캠프를 이어갑니다. 스프링캠프 기간, 오키나와의 ...
석원 2025년 01월 17일 -

니콜슨 짜릿한 버저비터··· 가스공사, KT에 역전승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경기 종료 버저와 동시에 터진 위닝샷으로 수원KT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1월 16일 저녁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수원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가스공사가 76대 74로 승리했고, 올시즌 KT와의 맞대결 성적도 3승1패로 우위를 점했습니다.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김은혜 2025년 01월 17일 -

오승환·강민호 "우승이 간절하다"···삼성라이온즈 투타 최고참이 바라보는 2025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에 9년 만에 성공했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삼성라이온즈가 2025시즌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투타 최고참 선수들의 우승 의지도 뜨겁게 함께하고 있습니다.2014시즌 우승과 함께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던 삼성은 2015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준우승에 그친 뒤, 10...
석원 2025년 01월 14일 -

"2014년을 기억하라" 삼성라이온즈···'마지막 우승 멤버' 김헌곤·백정현
지난 2014년을 끝으로 10년째 우승을 맛보지 못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마지막 우승을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5시즌 반격을 준비합니다.팀의 4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2010년대 최강팀이자, 왕조 시절을 구축했던 삼성은 2014년 당시 넥센히어로즈(현 키움)와의 한국시리즈에서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한 뒤...
석원 2025년 01월 13일 -

대구 한국가스공사, 4라운드 첫 경기 안양 정관장에 아쉬운 패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리그 최하위인 안양 정관장에 아쉽게 패배했습니다.1월 12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가스공사가 67대 74로 정관장에게 졌습니다.이번 시즌 3라운드까지 가스공사는 안양을 상대로 3승, 모두 이겼고 정관장은 변준형이 공백으로 빠지는...
김은혜 2025년 01월 12일 -

선수단 고른 활약··가스공사 새해 첫 홈 경기 DB에 대승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5년 새해 첫 홈 경기를 승리하며 16승 11패로 리그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가스공사는 1월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원주DB와의 경기를 84대 61, 23점 차로 승리했습니다.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부상으로 경기에 빠졌지만 2쿼터 초반을 지...
김은혜 2025년 01월 11일 -

골키퍼 고민 깊은 대구FC···오승훈이 '주전', 한태희는 '성장'해야
태국 전지훈련을 이어가는 대구FC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키퍼의 기용에 무엇보다 많은 고민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2군 위주의 B팀이 1월 2일부터 남해에서 캠프를 먼저 시작했고, A팀 역시 지난 4일부터 태국에 캠프를 꾸려 다음 주까지 1차 치앙라이 전지훈련을 이어가는 중입니다.주전 선수들로 꾸려진 태국 ...
석원 2025년 01월 11일 -

단독 3위 꿈꾸는 가스공사, 2025년 홈 첫 상대 DB···최근 3승 2패 팀끼리 격돌
공동 3위로 상위권과 중위권의 갈림길에 선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5년 첫 홈 경기에서 승리에 도전합니다.1월 10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원주DB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선두 서울SK와의 지난 라운드 아쉬운 패배를 극복하고 2025년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며 단독 3위에 올...
석원 2025년 01월 10일 -

남해 캠프 이어가는 대구FC···'B팀' 이상을 꿈꾸는 6명의 신인들
태국과 남해로 나뉘어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대구FC에서 과연 이번 시즌 어떤 새 얼굴이 활약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이번 시즌 대구FC와 계약한 신인 선수는 우선 지명된 김민준과 성권석, 박민호, 이림과 자유계약으로 함께하는 이제욱과 오세이까지 모두 6명입니다. 우선 지명된 선수 가운데 김민준과 성권석은 대구FC U-...
석원 2025년 01월 09일 -

새로운 제도 '홈 그로운'···대구FC 신인 오세이, '외국인 쿼터' 아닌 '우리 선수'
K리그가 지난 2023년 말 이사회를 통해 도입하기로 한 '홈 그로운' 제도 도입에 따라 대구FC도 이번 시즌 가나 출신 아이작 오세이와 외국인 쿼터의 제한 없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EPL 등 다양한 리그에서 이미 도입한 '홈 그로운'은 자국에서 육성된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K리그에서는 만 18세 전까지 대한축구...
석원 2025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