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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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득점, 압도적 대승 거둔 한국가스공사…시즌 최다 득점, 첫 100득점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시즌 첫 100득점 돌파에 성공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5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시작부터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114-77, 무려 37점 차 대승을 기록합니...
석원 2025년 01월 04일 -

대구의 봄 '고재현, 박세진' 입대 공백 없다···대구FC ‘박대훈 이어 한종무’까지 영입
이번 겨울 활발한 영입을 이어가는 대구FC가 젊은 미드필더 한종무를 영입하며 입대를 앞둔 박세진의 공백을 미리 대비했습니다.2025년 팀 소집 첫날인 1월 2일 대구FC에 합류한 한종무는 지난 2022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는 중원 자원으로 지난 2024시즌 31경기에 출전해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는...
석원 2025년 01월 04일 -

[스포츠+] 2025시즌에도 대구FC의 중심 세징야 "2024년은 지우고 싶다···재계약 이유? 사실은"
2025시즌, 어김없이 대구FC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이름, 바로 세징야입니다. 이번 겨울, 가장 먼저 들려온 대구FC의 소식 역시 세징야와 에드가의 계약이었는데요. 1월 2일 소집과 함께 다시 팀 동료들을 만난 '대팍의 왕'은 다가오는 시즌의 각오에 새로 태어난 딸의 존재를...
석원 2025년 01월 03일 -

'승패' 행진만 4번째 반복한 가스공사···"다가오는 원정 3연전, 연승 노린다"
승리와 패배가 4번 연속 교차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정 3연전으로 시작하는 2025년 1월,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농구영신으로 펼쳐진 울산 원정에서 경기 후반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도 승리에 실패한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12월 9일부터 8경기째 연승과 연패 없이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순위도 4위까지 떨...
석원 2025년 01월 03일 -

반등 꿈꾸며 다시 모인 대구FC···"리그 초반, 승부 건다"
◀앵커▶본격적으로 2025년이 시작된 1월 2일, 시민구단 대구FC도 클럽하우스에 모여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는데요.2024년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2025년은 다른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로 반등을 꿈꾸는 대구FC,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나가겠다는 각오가 엿보였습니다.긴 여정을 시작하는 대구FC를 석원 기자가 만났습니...
석원 2025년 01월 02일 -

정우재 영입 확정 대구FC···측면 강화는 전술 변화 예고탄?
지난 2018시즌까지 대구FC와 함께했던 측면 수비수 정우재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와 이번 시즌, 대구의 측면을 책임집니다.K리그 통산 26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는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2016시즌부터 3시즌 동안 대구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며 팀 승격과 FA컵 우승에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2019년 제주유나...
석원 2025년 01월 02일 -

'후배 사자' 활약한 삼성라이온즈···한층 더 중요해진 선배들의 활약
팀의 젊은 선수들의 역할이 준우승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삼성라이온즈가 우승을 향한 도전을 완성하기 위해선 선배들의 활약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 보입니다.2024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김영웅은 팀의 중심타자로 홈런 28개를 쏘아 올렸고, 김지찬은 외야로 이동하며 수비 부담을 덜고, 리드오프로서 역...
석원 2025년 01월 02일 -

가스공사의 만나면 힘든 친구, 모비스…패배의 결정적 순간? '원정 1Q·홈 후반'
농구영신 패배로 울산 원정에서 1,000일 넘게 승리를 맛보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지독한 울산현대모비스 징크스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시즌 앞선 3번의 모비스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3시즌 동안 1승 14패로 지독한 부진이 이어집니다.울산에서는 2022년 3월 승리 ...
석원 2025년 01월 02일 -

2025 '대권도전' 나서는 삼성라이온즈…'AGAIN 2005, 2011' 가능할까?
준우승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던 삼성라이온즈가 2025시즌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하위권이라는 예상을 깨고 지난해 정규리그 2위라는 성적과 함께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대 첫 가을야구 승리까지 거뒀습니다.야수진의 힘을 더한 어린 선수들의 활약과 강한 선발을 바탕으...
석원 2025년 01월 01일 -

11위로 마친 대구FC, 연봉도 11위?···선수 평균은 K리그1, 2 합계 14위
승격 이후 가장 저조한 11위로 시즌을 마친 대구FC가 2024년 기준 K리그1 무대 팀 연봉도 사실상 최하위인 11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리그1 무대에 함께하는 12개 팀 중 군팀 김천상무를 제외한 11개 구단에 대한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2024시즌 K리그1 전 구단의 연봉 총액은 1,395억 8,588만 원, 1인당 평균 ...
석원 2025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