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

높이 밀리고, 가드 부족했지만…가스공사, '졌지만 잘 싸운' 울산 원정
상대에 비해 부족한 높이와 주축 가드들의 빈 자리에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 승리까지 챙기진 못했습니다.7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와의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까지 만들었지만, 끝내 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85-8...
석원 2024년 12월 07일 -

시즌 5패째 가스공사···1라운드 이기지 못했던 '모비스-LG' 상대 2연전 앞둬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무리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라운드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만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던 상대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2라운드를 연패로 시작했던 한국가스공사는 12월 들어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12월 5일 펼쳐졌던 리그 최하위 서울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석원 2024년 12월 07일 -

'최원태-후라도'결국 푸른 유니폼…삼성라이온즈 '선발왕국' 구축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였던 삼성라이온즈의 선발 영입 소문이 결국 최원태와 후라도의 영입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외부 FA 영입의 우선순위로 투수 영입을 천명했던 삼성은 다음 시즌 순위 도약을 위해 선발투수 영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으로 최원태 영입을 위해 전력을 다한 끝에 4년간 최대 총액 70억 원에 최원태를 영...
석원 2024년 12월 06일 -

연승 끊어진 가스공사…삼성전 홈 10연승 멈춰, 시즌 10승도 실패
리그 최하위 서울삼성에 발목을 잡힌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10번째 승리를 놓쳤습니다.5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흐름을 끊지 못하고 결국 54-79, 큰 점수 차 패배를 당합니다.2021-22시즌 창단 이후, 홈인 대구에서는...
석원 2024년 12월 06일 -

순위 수직상승 삼성라이온즈···골든글러브 후보는 줄었다?
지난 2023시즌 8위에서 이번 시즌 2위로 순위표에서 수직 상승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골든글러브 후보는 2023년보다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11월 27일 KBO가 발표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에 삼성은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며, 가을야구 진출 팀 중 두산베어스에 이어 2번째로 적은 후보자를 ...
석원 2024년 12월 05일 -

3연승 앞둔 한국가스공사···창단 이후 가장 빠른 시즌 10승 도전
연승으로 연패의 아픔을 극복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연승에 도전합니다.12월 5일 오후 7시 서울삼성을 상대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시즌 14번째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10번째 승리를 노립니다.지난 2021-22시즌 대구의 새로운 농구단으로 창단한 가스공사는 첫 해 21경기 만에 시즌...
석원 2024년 12월 05일 -

2연승 한국가스공사, 선두와 2G 차 2위···펄펄 날았던 국대 신승민
국가대표 포워드 신승민이 맹활약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연승을 거두며 선두 서울SK와 2게임 차 공동 2위에 복귀했습니다.12월 3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고양소노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인 25득점을 기록한 신승민에 힘입어 85-63으로 승리합...
석원 2024년 12월 04일 -

김승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연임의 헛된 망상에서 깨라"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해 4선 연임 의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12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 회장의 4선 연임을 심사하는 김병철 스포츠 공정위원장은 정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라면서 "스포츠 공정위에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 -

[스포츠+]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대구FC···승강 PO 1, 2차전 '나노 단위'로 분석해 보자
우승을 향한 도전보다 더 처절하고 어려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구FC가 살아 돌아왔습니다. 잔류의 기쁨도 있지만, 팀의 문제점 역시 분명하게 나타났는데요. 11위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부터 돌이켜봐야 할 대구FC, 과연 어떤 점이 이토록 어려운 시즌을 만들었는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를 통해 점검해 봅니다.1차전 전...
석원 2024년 12월 03일 -

[만평] 프로축구 대구FC, 1부리그 극적 잔류···문제점 시급히 보완해야
1부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프로축구 대구FC가 연장 접전 끝에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는데요, 12월 1일 충남 아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골 차로 승리하면서 합산 점수에서 1점을 앞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대구 홈팬들을 열광시켰지 뭡니까요!박창현 대구FC 감독 "항상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시는 팬 분...
이상원 2024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