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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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10년 만에 골든글러브 3명 이상 가능?···유력 1명, 경합·박빙 2명
최근 수년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2명의 수상자 배출에 그쳤던 삼성라이온즈가 10년 만에 3명 이상 수상에 도전합니다.12월 13일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삼성은 10개의 황금장갑 주인공 중 7명의 후보가 수상을 노립니다. 삼성에서는 최근 3년간 2번이나 외야수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던 ...
석원 2024년 12월 13일 -

강등은 면했지만···이어지는 구단 입장 발표 요구에 대구FC 조만간 간담회 추진할 듯
강등의 위기에서 K리그1 무대 잔류를 결정한 2개 구단, 대구FC와 전북현대에 대한 팬들의 입장 발표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FC의 경우는 빠르면 다음주 간담회를 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도 언급됐던 전북의 경우, 강등권에서 머물더니 끝내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이른 ...
석원 2024년 12월 12일 -

다시 '연승 모드'?···한국가스공사, 화력 끌어올릴 수 있을까?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화력을 다시 모은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제 연승에 도전합니다.12월 12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부산KCC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다시 연승 모드를 통해 상위권 경쟁 우위를 노립니다.2라운드 들어 연승과 연패가 교차했던 가...
석원 2024년 12월 12일 -

FA 영입 삼성라이온즈···내줘야 할 선수는 '유망주'? '베테랑'?
FA로 선발 자원 최원태를 영입한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에 보호선수 명단을 넘긴 가운데 과연 어떤 선수를 지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이번 FA시장에서 A급 선수 중 유일하게 다른 팀으로 옮긴 최원태로 인해 삼성은 LG에 보호선수 20명 외 선수 1명과 직전 연봉에 200% 또는 직전 연봉 300%를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LG는...
석원 2024년 12월 11일 -

세징야 "역사 써가는 중" 에드가 "대구는 나의 집"···2025년도 대구FC와 함께
팀의 주축 선수인 세징야와 에드가 선수가 다가오는 2025시즌도 대구FC와 함께합니다.대구FC는 12월 10일 핵심 공격 자원인 세징야, 에드가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지난 2016년 대구에 입단한 세징야는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진 이번 시즌 K리그에서 팀 최다 공격포인트인 14골과 8개의 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석원 2024년 12월 11일 -

'연패 탈출' 시즌 10승째 가스공사···'돌아온 3가드' 4쿼터 맹활약 김낙현
지난 경기 함께하지 못했던 정성우와 김낙현이 복귀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0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12월 9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85-78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난 것과 동시에 개막전 패배를 설욕합니다. 슛 감각을 되찾...
석원 2024년 12월 10일 -

K리그1 잔류 성공한 대구FC···2025 프리시즌 캠프, 2년 연속 태국행 유력
아쉬운 11위라는 성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러야 했던 대구FC가 극적 잔류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도 K리그1에 살아남은 가운데 프리시즌 캠프로 태국행이 유력합니다.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끝으로 2024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대구는 선수단의 계약과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코칭스태프 계약 등 팀에 남겨진 숙제를 해...
석원 2024년 12월 09일 -

연패탈출 노리는 가스공사…'더블더블' 니콜슨-마레이 맞대결
연패에 빠지며 상승세가 주춤해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9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상대 전적 첫 승에 도전합니다.울산현대모비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주전 가드진인 김낙현과 정성우의 빈 자리에도 포기하지 않...
석원 2024년 12월 09일 -

삼성의 '오승환 딜레마'?…잠실에 강했던 오승환, 피홈런은 2009년 마지막
FA 최원태를 영입하며 선발진 강화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보상선수 명단 제출을 앞두고 '오승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지난 6일 4년 최대 70억 원(계약금 24억 원, 연봉 합계 32억 원, 인센티브 12억 원)에 최원태와 계약한 삼성은 A급 FA였던 최원태를 영입하면서 20인의 보호선수 명단을 LG트윈스에 제출해야 합니다.A...
석원 2024년 12월 08일 -

살아남은 대구FC···'조용한 겨울'이 수상하다
극적인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로 K리그1 무대 잔류를 결정지은 대구FC가 다음 시즌을 위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11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며 강등 탈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 대구는 천안 원정이었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무기력한 패배로 강등 우려를 키웠지만, 홈인 DGB대구은행...
석원 2024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