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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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ON] ③ 2024 삼성, 이종열 단장· 박진만 감독 체제 평가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4시즌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신임 이종열 단장은 불펜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시스템 교체를 시도했고, 박진만 감독은 수비 강화하는 훈련으로 성과를 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유난히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들었던 시즌이었기에 내년도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김은혜 2024년 11월 06일 -

오키나와 떠난 삼성라이온즈…'6일'부터 완전체 훈련
이번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11월 5일부터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돌입했습니다.삼성의 시즌 전, 후 캠프지인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캠프에는 박진만 감독과 8명의 코치, 임창민을 포함한 투수조 11명과 16명의 타자 조까지 27명의 선수들이 이달 22일까지 17박 18...
석원 2024년 11월 06일 -

기적같은 역전승, 웬만해선 '가스공사' 막을 수 없다…6연승, 단독선두 질주
4쿼터를 제대로 폭발시킨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엄청난 역전승과 함께 팀 창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6연승에 성공했습니다.5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중반 17점 차로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지만, 4쿼터 후반 엄청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82-74로 대역전...
석원 2024년 11월 05일 -

[스포츠+] 2024 삼성라이온즈, 아름다웠던 질주와 다가오는 과제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파란의 팀은 삼성라이온즈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끝난 2024년, 맞대결 상대였던 삼성은 시즌 초반 모두의 예상을 극복하고 2위라는 좋은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시즌을 정리한 삼성의 이번 시즌 성과와 뜨거웠던 2024년의 KBO리그를 정리하고 다음 시즌의 과제를...
석원 2024년 11월 05일 -

'경우의 수' 덫에 걸린 대구FC…37R'대전-인천' 맞대결 향한 복잡한 심경
자력으로 9위에 등극할 수 있었던 제주전 승리를 스스로 놓쳐버린 대구FC가 다가오는 37라운드 다른 강등권 경쟁 팀의 경기까지 신경 써야 하는 복잡한 처지에 놓였습니다.지난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2024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와의 36라운드에서 대구는 2번이나 앞서고도 어이없는 실수가 빌미로 작용...
석원 2024년 11월 05일 -

[토크ON] ② 삼성 ‘한국시리즈 준우승’ 원동력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초 삼성의 하위권 예상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불펜진이 전반기에 잘 버티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를 극복하며 기대 이상의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토크ON은 한국시리즈...
김은혜 2024년 11월 05일 -

[만평] 단독 선두 가스공사? 선수들 덕분에 1승, 1승 합니다
창단 이후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올라섰는데요.지난 시즌 중반,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 영입부터 전지훈련까지 이번 시즌을 천천히 준비했던 강혁 감독은 팀 상승세를 본인보다 선수들의 노력이라고 평가했어요.단독 선두에 대한 소감에...
석원 2024년 11월 05일 -

1R, 아직 남은 선두권 3연전…가스공사, 연승 이어갈 수 있을까?
공동 선두였던 SK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라운드 남은 3경기도 모두 선두권 팀을 상대합니다.지난 3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SK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고른 선수들의 활약과 강혁 감독의 전략적 우위를 바탕으로 91-76 승리와 함께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개막...
석원 2024년 11월 05일 -

[앵커 브리핑] 삼성 '준우승' 마무리···하위권 예상 엎은 '반전 2024'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4 포스트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9년 만에 오른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은 처음부터 쉽지 않은 승부였습니다.1차전부터 비로 인한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 선언이 있었고, 김헌곤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서던 삼성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김은혜 2024년 11월 04일 -

좌승현 선발 만든 호주행…삼성, 이번엔 투수만 4명 '육선엽·김대호·최채흥·이호성'
호주 야구 유학으로 좌완 이승현의 성공적인 선발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던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4명의 투수를 이번 겨울 다시 호주로 보냅니다.지난해 투수 이승현과 박권후, 포수 이병헌을 호주야구리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Adelaide Giants)에 파견 보냈던 삼성은 특히 선발로 변신한 이승현이 호주에서 ...
석원 2024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