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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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10분 만에 만장일치로 황운하 원내대표 선출
황운하 국회의원이 조국혁신당의 첫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조국혁신당은 4월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고 당선인 투표를 진행해 10분 만에 황운하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조국혁신당은 원내대표 선출 방식으로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
권윤수 2024년 04월 25일 -

이준석 "차기 총리 홍준표가 적합···대통령 못 된다는 징크스? 깨지라고 있는 법"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무총리 후보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또다시 추천했습니다. 이 대표는 4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무총리로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무총리 중 단 한 명도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는 징크스 때문에 홍 시장이 꺼린다는 정치권 분석에 대해서는 "징크스는 ...
권윤수 2024년 04월 25일 -

[만평] "세 줄짜리 조례, 찬반을 떠나 의회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최근 있은 대구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시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는데요.이동욱 대구시의원 "찬성과 반대를 떠나 의회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동상 관련 조례, 단 세 줄입니다. 구의원, 시의원을 십몇 년을 하면서 이런 조례는 처음 봤습니다. ...
서성원 2024년 04월 25일 -

[만평] 이준석 "합리적인 수치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대통령보다 나을 게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약한 1인당 25만 원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이 영수 회담 의제로 거론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제에 대한 그런 가벼운 인식 때문에 대선에서 석패한 측면도 있었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 수정을 촉구했어요.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5만 원에 대한 합리적인 수치적 근거를 제...
서성원 2024년 04월 25일 -

[수요논박] 한동훈에 '디스' 윤 대통령은 '쉴드'···홍준표 대구시장의 노림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4월 23일 새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임명하고 기자실에서 이들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국회의원 선거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이 '소통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연일 쏟아내고 있는 홍준표 대...
윤영균 2024년 04월 24일 -

한동훈 다음은 누구?···국민의힘, 임시 비대위원장 선임 '난항'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뒤 임시 비대위원장 선임에 나섰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4월 23일 중진 간담회를 열고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대해 논의했는데 5선 이상 의원이 적당하다는 의견과 4선을 추대하자는 의견 등 다양한 견해가 나왔습니다.여러 중진 의원들이 윤재옥 원내대표에게 비대...
권윤수 2024년 04월 24일 -

이재명 "대통령실·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법 수용하라···이게 총선에서 국민의 뜻"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 24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민주당에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의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3분 중 2분이 채 해병 특검에 찬성한다. 채 해병 특검을 반드시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을...
권윤수 2024년 04월 24일 -

[뉴스+] ② 단 세 줄짜리 박정희 동상 조례안?···대구시 "입법의 효율성 위해"
4월 23일 오전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대구시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가 조례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예산을 편성한 점, 시민들의 공론화 과정이 없었던 점, 긴축재정 한다면서 14억 5천만 원을 쓴다는 점, 대구시가 제...
윤영균 2024년 04월 24일 -

[뉴스+] ① 긴축재정 한다면서 박정희 기념 사업?···대구시 "14억 5천이면 1년 예산의 0.013%"
4월 23일 오전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한 대구시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시가 조례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예산을 편성한 점, 시민들의 공론화 과정이 없었던 점, 긴축재정 한다면서 14억 5천만 원을 쓴다는 점, 대구시가 제...
윤영균 2024년 04월 23일 -

대구 민주당 "먹고사는 문제가 박정희 동상보다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먹고사는 문제가 박정희 동상보다 시급하다"라며 대구시에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 민주당은 4월 23일 논평을 통해 "경북 구미에 박정희 생가 기념관이 있으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지어준 박정희 기념관이 있다"라면서 "박정희 ...
권윤수 2024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