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복복아 건강해야해
2월9일 소소한 이야기에 글 남겼는데요
둘째를 임신한 친구랑 같이 점심먹어서 너무 배부르다고
3월30일 제왕절개 수술하는데 건강하게 낳으라고...
근데 그 친구가 어제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32주만에 둘째를 낳았네요
1,9kg으로 낳아서 지금은 아이가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요
너무 일찍 양수가 터져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래도 아이가 앙~하고 울고 선생님께서도
아이 몸무게만 늘면 될거 같다고 하셨데요
저도 지금은 아이 엄마인지라 다른 사람의 아이도 모두 제 아이의 일 같아요
복복아 엄마랑 이모가 보고 싶어서 일찍 나온거 맞지?
제발~건강하게 엄마랑 함께 퇴원해야해
이모가 우리 복복이 튼튼해지라고 많이 기도할께
소녀시대 "힘내" 신청할께요~